책 속에 빨려 들어갔다고? 이제 써클과 소드 마스터는 지겹다!

<< 간단한 줄거리 >>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삼류작가의 길을 들어선 박보영.

보영은 17살이란 나이에 소설을 출판했으나, 담임의 잘못된 행동에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학교를 자퇴한다.

결국 자퇴하자 학교를 가지 못하게되고 친구들과 사이가 점점 흐트러지는 박보영. 보영은 결국 자신의 생활에 절망하게 되고 학원에서 집으로 귀가중에 울분을 토하며 자신이 집필한 소설을 내 던진다.

자신의 소설을 내 던진 순간, 그때 환한 빛이 보영을 감싼다.

환한 빛에서 정신을 차려보니 그 곳은 놀랍게도 다른 세계였다.

자신이 차원이동을 하다니! 믿기지 않는 사실에 보영은 어느덧 적응하게 되는데.. 그런데 보영은 기절 할 만큼 놀라운 사실을 알게된다.

"내,내 소설의 세계?"

그렇다! 그곳은 자신이 만든 소설인 '이디오테'의 세계였다!

하지만, 차원이동도 잠시 보영은 이디오테에서 나오는 악역의 왕국 스페스에 떨어지는데..

소드마스터나 9클래스의 마법사는 없다! 보영이 이 세계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은 검도 마법도 아닌 세계에 대한 지식과 사기다!

< 설정 >

* 소드 마스터는 없으나 그와 비슷한 존재는 존재합니다.

검강이나 검기를 쓰지만 일정 경지가 되면 아티팩트를 사용해서 무지막지 강해집니다!

일명 '아이템빨' 이라고 할까요. 이 세계의 무관들은?

* 써클 단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디오테에서 마법사들은 마법공학자라 불리기도 하며 마법사라 불리기도 합니다.

거의 연금술사와 비슷하여 아티팩트를 만들거나 마격포란 마법무기를 만들죠.

* 드래곤은 존재하지 않으나 용인은 존재합니다. 먼 옛날 드래곤의 후예로 대부분 왕족이 용인이죠.

* 기간테스와 비슷 한 존재인 베가톤이 존재합니다.

* 마족과 엘프 천족 오크 등, 여러 이 종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신 시빌리스란 종족이 존재하죠.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57

[선연비]

소설 속으로.......종횡무진...!
소설 속 세계라면 설정이 참 까다로울 것 같은데..ㅋ

[쌩까는]

설마 이고깽은 아니겠죠 ㄷㄷ

[미역인형]

음 소설 속으로 들어가는 설정의 글은 이글까지 3 편을 본 것 같군요.^^ 하나는 아주 옛날(6년 정도 전...)에 출판본으로.. 그리고 다음은 연재본... 그리고 이 글이 최신... ㅎㅎ 여튼 건필하세요~

[이불소년]

슈퍼설정덕후

마법학문까지 설정해놓는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마법의 수식까지 전부 다 설정

위력 폭파범위 효과 이미지 사운드

......하앜

[정준.]

선비 // 네, 그래서 쓸 때 정말 고생했죠 ㅜ
쌩까는 // 음..이고깽이라 해야 할 지..아닐 지..설명하기가..
미역인형 // 네! 감사합니다!
劍浪舞 // 음, 주인공이 창조신이긴 합니다만 제가 쓰는 소설에서는 좀 다르게 나옵니다!

[opal]

헉! 내가 짜고 있는 소설의 설정과 비슷하다!
(작가에다가 자기가 쓴 소설 속으로 들어간다는 설정)
OTL.....
그냥 다른 거 미리 설정 짰다가 조용해질 때 다시 쓸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