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서 '숲'은 많은 소재를 가져다 주는 이야깃거리가 되곤 합니다.
저 역시 숲에서 많은 이야기가 진행되죠. (아직까진 아니지만.)
주인공에게는 나무나 꽃, 풀과 같은 식물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검을 잘 휘두르는 것도 아니고, 활을 잘 쏘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마법을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돈이 많은 부자도, 마음씨가 착한 사람도 아닙니다.
단지 주인공은 다른 사람들 보다 머리가 조금 더 뛰어날 뿐입니다.
아직 그렇게 많은 편수가 나가지는 않았지만...
매일연재는 약속 드릴 수 있습니다.
그 흔한 파이어볼 같은 마법도 나오지 않을겁니다.
오크 같은 흔한 몬스터 역시 등장 계획은 없습니다.
드러내고자 한 것은 인간의 욕심과 불신가운데 피어나는 한 줄기의 환상이라고나 할까요?
아직 제가 필력도 떨어지고 경험도 부족하기에 많은 질책 부탁드립니다.
작연의 '환상의 숲' 장르는 판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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