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신청으로 드디어 시프먼칸이 생겼습니다.
줄거리:모데나社(국내 부동의 게임업계1위)에서 일하던 박민영과
그 부하직원들은 박민영의 사업계획인 천편일률적인 3인칭의 RPG와 인위적인 1인칭을 탈피한 말그대로 자신의 시점으로 즐길수 있는 산들산들 바람이 코끝을 훑고 가는 느낌까지 생생히 전해지는 그런 엄청난 게임인 시프먼을 박민영은 기획하였고 평소에 도움을 많이 받은 부하직원들은 박민영을 믿고 모데나를 그만두고선 시프먼이란 회사를 차리게 됩니다.
11년간의 기나긴 작업끝에 완성하게 되지만 마지막에 부하직원인 강영수의 배신으로 모든 게임기반이 모데나에 넘어가고 돈을 받고 모데나의 간부가 되버린 강영수...분노에 찬 박민영은 뛰어난 프로그래머 김세진과 함께 모데나사가 운영하는 시프먼에 접속하여 마일드 마을의 한 소년 NPC를 납치해 마더 시스템(시프먼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피해 신체적 구조와 능력을 바꿉니다.
그리고 강영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코마 헤인(NPC 소년 이름)에게 모종의 임무를 내려주는데....
항상 생각했습니다.소설이 어려울까 만화가 어려울까...제가 그림을 그리는 입장으로써 소설이 어려울것 같네요.글로써 영상을 보여줘야 한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재미 없을것 같아도 일단 소설 연재 판타지 칸에서 왼쪽에'사'누르면 아래쪽에 시프먼이 있습니다.
가볍게 프롤로그라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는 곧바로 이어지는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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