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필에 졸필을 거듭하는 소생이지만 새롭게 손을 대기 시작한 신작입니다.
다크 포스함을 좋아하시는 독자제현들...
초반부 극심한 고통과 비극으로 점철되다 이후 뼈와 살이 튀는 통쾌무쌍함으로 나가는 철혈강호파를 좋아하시는 독자제현들...
약간의 안티 히어로적 요소를 좋아하시는 독자제현들...
정과 사를 떠나 피와 땀과 투지와 생명과 생명을 걸고 결전을 벌이는, 카타르시스 분출로 점철된 마초적 남자의 로망을 좋아하시는 독자제현들...
그리고, 무엇보다 소생 연쌍비의 글을 좋아하시는 독자제현들...
정중히 모십니다.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습니다.
개인적 사정으로 인하여 산발적으로 초반부 몇 편을 연재하다 본격연재를 결심하고 올리는 글입니다.
다른 많은 좋은 글들이 있지만, 행여 호기심이 있으시다면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무협은 남자의 로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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