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편수를 보신다면 작은데, 실상 작지 않습니다. 그 한편마다 분량을 다 압축시켜서 적지 않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
제 글에는 초반이란건 없습니다.
초반부터 먼치킹이라던가 무협이라던 반전이라던가 코믹이라던가. 말입니다.
요즘 그쪽이 대세라 그렇게 바꾸어 보려고 했지만 포기했습니다.
모든것은 마지막을 위해.
단 한문장을 위해 존재 합니다.
무언가 깊은 의미를 드리고 싶은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만약 이글이 책으로 나오게는 꿈만같은 일이있다면 책을 구입하셔서 후회없을정도로 멋진글을 쓰고 싶었기에 씁니다.
수많은 의미 가지고, 끝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
아직 그 장정은 멀었지만 출항하는 배에 함께 탑승해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담은 이야기.
소년이 성년이 되어가는 이야기.
왕을 위한 기사들의 이야기.
한 소년과 한 소녀의 이야기.
기사의 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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