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
07.04.02 12:03
조회
857

자유연재란-판타지에 거신전생 - 어드밴트 드래곤스 연재를 시작한 마섬쾌도라고 합니다.

아직 분량은 많지 않지만 이렇게 홍보 겸 연재 시작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카테고리는 있으니 선작 눌러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거신전생(巨神轉生)

                 - 어드밴트 드래곤스(Advent Dragons) -

거신의 윤회전생! 그리고 드래곤들의 강림!

그 이야기가 지금 펼쳐집니다!

45억 년 전. 우주를 유영하던 거대한 의지체, '아드리안'은 우주의 한켠에 자신이 거주할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몸을 갈라 세상을 만듭니다.

그것이 바로 아드리안 태양계.

그리고 아드리안 태양계를 만들고 남은 창조주 아드리안의 의지의 파편들이 신위를 얻습니다.

아드리안 태양계의 제3행성.

신들이 관조하며 머무는 행성 유일의 초거대 대륙 '엘카'.

그곳에서 홀연히 나타난 지성생명체, 거인족.

그들은 지성을 지닌 이들이 자신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는 진화의 실험을 시작합니다. 거인들의 실험에 흥미를 느낀 신들이 거인들의 앞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거인들의 실험은 막바지에 치닫고 결국 자신들을 닮은 피조물 인간을 창조 후 진화의 실험을 동결합니다.

그리고 정령계라고도 불리는 우주의 에너지 계의 주민인 반정령 반생명체의 존재, 하이엘프들이 생명의 기로 가득찬 엘카를 느끼고는 모습을 드러냅니다. 거인과 신에게 허락을 구한 그들도 엘카의 주민이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주를 가로지르는 거대한 붉은 혜성.

그 혜성이 엘카의 중력에 이끌려 충돌하려고 합니다. 혜성이 충돌한다면 엘카는 파괴되고 이 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죽음을 면치 못할 처지에 처합니다.

모든 생명체들이 공포에 떨 때, 신들이 힘을 합쳐 혜성의 충돌 에너지를 상쇄시켜 막아냅니다.

그 결과 초거대 대륙 엘카의 반이 바다에 가라앉고 신들은 지상에 거할 육체를 소실하고 모습을 감춥니다.

그렇게 신과 인간이 함께하던 신화시대가 막을 고합니다.

혜성과 함께 등장한 새로운 종족, 드래곤들.

그리고 그 드래곤들의 엘카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도전.

엘카의 조율자 거인족은 드래곤들에게 패해 멸족 당하고, 드래곤들이 엘카를 지배하게 됩니다.

거신전생 - 어드밴트 드래곤스는 그 드래곤들마저 모습을 감추고 인간들의 세상으로 변한 시대의 이야기입니다.

마도제국의 진전을 수습한 몰락한 귀족가의 후예, 그 마도제국을 단신으로 무너뜨린 절대무적이라 불렸던 마법격투술사의 계승자.

자신의 동족을 찾기 위해 대륙을 여행하는 멸족의 저주를 받아 사라진 하이엘프의 생존자.

그리고 자신의 기억을 찾기 위한 단 하나의 단서, 녹색의 맹약을 찾아 헤매는 고독한 검사.

모습을 감춘 드래곤들과 먼 과거의 신마전쟁과 대륙해방전쟁의 비사.

세상에 다시 나오기 위한 드래곤들의 움직임.

그 모든 것들의 열쇠인 녹색의 맹약과 거인족의 유산.

그리고 바다에 가라앉은 붉은 혜성, 드래곤들의 방주인 '드라쿤'.

그 모든 이야기가 지금 펼쳐집니다.

거신전생 - 어드밴트 드래곤스.

그 첫번째 이야기 : 녹색의 맹약.

지금 자유연재란 - 판타지에 연재 중입니다.

(1부 녹색의 맹약과 2부 거인족의 유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권수 예상을 해본다면 300k 기준으로 1부 5권 2부 3권 아니면 1부 6권 2부 4권으로 예상되는 스토리입니다.)

원래 가칭 "하늘과 바람과 별의 노래"라는 제목의 게임 시나리오로서 만들었던 스토리였는데 이번에 소설에 맞게 스토리를 손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선작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mment ' 11

  • 작성자
    Lv.64 쥬주전자
    작성일
    07.04.02 12:06
    No. 1

    흥미롭군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7.04.02 12:08
    No. 2

    거신의 윤회전생을 뜻하는 거신전생이라고 해도 환생물은 아닙니다.
    물론 어느정도 거인의 안배가 마련되어 있지만 드래곤 로드 헬카이져에게 죽은 거인족의 수장 '카무'가 환생해서 기억을 찾는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환생의 요소를 갖추었으되 전형적인 환생물의 스토리 라인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천태만상]
    작성일
    07.04.02 12:27
    No. 3

    흐음. 홍보가 참으로 매끄럽네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7.04.02 12:40
    No. 4

    감사합니다. ^^
    홍보만 그럴듯하고 본편은 재미없다는 소리 듣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 연재분량도 적고 약간의 수정마저 가하는 중이기는 하지만 오늘 저녁내에 수정도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 일일 한두편의 연재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선작도 꾸욱~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천태만상]
    작성일
    07.04.02 13:29
    No. 5

    선작하고 2편까지 읽었습니다. 2부까지 기획이라 그런지, 글에 무게가 있군요. 흘흘. 잘 읽겠습니다.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한편당 분량이 대략 OTL...이라는..크허헛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7.04.02 13:38
    No. 6

    아, 분량은 이번 4월 1일 개편되면서 분량 산정 방법이 바뀌어서 그렇습니다.
    프롤로그를 제외한 모든 편은 최소 7k이상으로 올려져 있는데 글자수로 계산되서 표시되는 이번 방법에서 바이트 나우기1024로 한다고 하더군요.
    그 영향인지 다 표시만 반토막 나서 나오지만 실제 분량은 최소 7k, 18k 정도 되는 편도 있습니다.
    4월 전까지는 모두 그렇게 표현되었는데 이번 4월 부터 저렇게 표현되네요. 자유연재란은 아직 바이트 수가 표시되니까 독자분들이 오해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7k 짜리가 4k로 나오고 그러니까요. 약 40% 분량이 줄어서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천태만상]
    작성일
    07.04.02 13:41
    No. 7

    오호, 그렇군요. 무슨 장점이 있어서 바이트 수로 바꿨을까.
    10kb=10쪽 이어서 구분하기 쉬웠는데+_+

    어쨌든,,잘 볼게요 ㅋ
    언제나 즐겁게 글 쓰시길 바라며, 전 이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이싸毁毁毁
    작성일
    07.04.02 16:28
    No. 8

    여기서 잠깐....
    거인족은 실재했을까요?
    성경이나, 그리스/로마신화, 중국의 사마천의 사기에서도 언급이 있었다는것이 신기하더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7.04.02 16:41
    No. 9

    지금은 다들 멸족했지만 고고학 연구를 통해서 거인의 실재가 밝혀지고 있답니다.
    지금의 인간보다 1.5배에서 4배 이상 큰 인류의 유골이 발견되고는 한다고 하네요. 생존경쟁에서 밀려 사라진 것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에스텔
    작성일
    07.04.03 00:48
    No. 10

    온난화를 피부의 열발산 속도가 못 따라가서 멸종했다고 추측하더군요. 부피비는 길이의 세제곱이고 표면적은 제곱이니 -ㅅ-;; 열병으로 죽었을 것이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07.04.03 03:16
    No. 11

    피라미드도 거인족 노예들이 지엇다는 설이 있다는데 꽤나 유력하다고,.,ㄱ-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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