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부로 진행 될것입니다.
1부는 이방인의 얘기입니다. 현대에서 사는 청년이 돈을 목적으로 게임에 접속합니다. 배경은 그 게임 속을 주로 다루어집니다. 1부는 게임판타지 입니다. 하지만 조금 특이한것이 게임의 시스템들은 모조리 배제되어 있습니다. 예를들어 무기의 공격력 같은것이나 스킬, 스텟, 커뮤니티적인 요소들 까지도요. 게임 속의 주민들은 사람들로 묘사되지 NPC로 묘사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늬만 게임판타지이고 실은 정통 판타지에 가깝습니다.
2부는 암살자의 얘기가 될것입니다. 자신의 목숨을위해 그 세계를 헤집습니다. 그 세계라함은 바로 1부에서 보여지는 그 게임속 세계입니다. 하지만, 암살자는 그 세계의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차원이동물 처럼 주인공의 입장에선 그곳은 다른 차원이지만 그 세상의 주민들은 아니겠죠? 그런 겁니다.
3부는 황제의 얘기입니다. 황제는 그런 혼잡한 세계를 지배하려 합니다. 역시 그 세계의 사람으로서 게임은 아예 배제되어있습니다.
게임 판타지가 아닌 그냥 ‘판타지’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링크입니다. https://blog.munpia.com/achime/novel/42291
현재 17회 연재되었으며 1부 1챕터가 끝이 났습니다. 나름 참신한 소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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