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버린 시계 - 싹 지우고 다시 연재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여기서 써온 글을 보니 너무 졸작인데다 앞으로 이야기 전개에도 거의 도움이 되지 않기에 앞의 글은 싹 지우고 다시 새롭게 시작합니다. 사건 역시 달라지지만, 주인공 같은 주요 인물은 그대로 놔둘 것입니다. 이게 다 저의 미숙함 때문입니다. 좋은 작품으로써 독자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주 주말부터 연재하겠습니다.

[[탈퇴계정]]

여때까지 썼던게 멍땅 날아가는 거라 리메이크라는게 쉬운게 아닐텐데...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