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님의 잔혹협객사 추천 합니다!

주인공 한겸은 혼수상태에 빠져있다 오년 만에 깨어납니다. 그사이 많은 것이 바뀌어 버렸습니다. 환경도, 가족도, 세상도 변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도 예전과 다르다는 사실을 인지합니다.

잔혹협객사의 주인공은 살인마입니다. 그러나 비정함과 잔인함이 가득한 이야기가 아닌, 어디까지나 무협의 테두리 안에서 벌어질수 있는 일들을 담고 있습니다.

조금 특이한 시각을 가진 협객의 눈으로 무협 세상을 여행하고 싶은 분께 일독 권합니다.

여기까지가 작가님의 소개글 인용입니다.

약간 미리니름이 될 수 있겠지만 주인공은 이중인격이 됩니다.

그 인격 각각의 내면 묘사도 훌륭하고 스토리 전개도

점점 기대가 되게끔 흥미진진합니다.

주인공이 강한 편이긴 하지만 모든 힘을 함부로 쓸 상황이 아니기에

그 절묘한 선을 타고 이어나가는 모습도 재미있습니다.

제목만큼 고어한 느낌도 아니라서

거부감 가지실 필요 없이 꼭 한번씩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

P.S 작가님 추천=연참 입니다.

[일보경혼]

추강=이연참!
이번 챕터의 시간분할는 무협계의 신선한 시도입니다.

[비구름]

추강!

[Meckenzi..]

추강!+2

[transistor]

추강+++

[룬Roon]

오. 한번 봐봐야겠군요 !

[온달곰]

추천 강화!

[ItCz]

추강.

[연목]

추강. 요즘 작가님의 글을 보면 달리시면서 무작정 앞만 보고 달리는게 아니라 길가의 꽃도 보고 지나는 사람에게 윙크도 하며 그러면서도 패이스는 잃지 않는 "여유로움"이 보여 더욱 읽기 즐겁습니다

[꺼벙이님]

완전 추강이죠. 색다른 무협주인공을 원하시면 꼭 읽어보세요.
글도 짧지않게 아주 많이 써주시는 고마우신 작가님이죠 ^^♥♥♥

[일보경혼]

열려라 포탈!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458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458</a>

[落花]

말이필요없는 추강~~~~~~~~

[귄아]

정말 재미있습니다.

[二月]

작가 민수珉洙님은 연중상태에 빠져있다 일 년만에 깨어납니다. 그사이 많은 것이 바뀌어 버렸습니다. 보던 독자도 장르유행도 출판시장도 변했습니다. 그러나 독자들은 그의 필력이 예전과 다르다는 사실을 인지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외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추강~!!

[알라성]

뭐 하나 빠질 게 없는 명작이죠. 강추합니다

[쓴커피]

추강! 머리쓰는주인공 좋아하시면 곧바로 달려가세요~

[GGnof]

제가 읽은 최고의 무협 중 하나인 거 같아요. 안읽으면 후회함.

[바람과불]

재밌습니다.

추강.

[파장]

오오, 민수님도 귀환을! 환영하오며,

추강!

[사무관]

추강!!

[티무]

정신없이 읽었네요... ㅎ 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