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3 묘한[妙翰]
작성
12.07.17 01:07
조회
1,687

안녕하세요.

정규연재 '여고생 중년 작삼'을 쓰던 묘한입니다.

1부 내용은 제목에 부합하나, 2부 내용은 제목에 부합되지 않네요. 원래 계획했던 2부를 뒤엎고, 다른 가닥으로 잡은 까닭이죠.

1부와 2부 내용에 부합하는 제목으로 변경 요청했습니다.

'뒤집힌 세계 작삼'입니다.

어제부로 2부 들어갔습니다.

1부 끝에선 주인공 사망으로 끝냈습니다.

(물론 다시 살아납니다...가 아니고,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한 분들은 아래 링크로 놀러오세요.)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47

p.s1 새벽 홍보는 나름 처음이네요. 홍보 생각이 없는 홍보가 아닐까 고민되네요. ㅇㅅㅇ''

p.s2 오늘이 제헌절 맞죠? 절 자가 들어가는 거 보니까 국경일 같은데, 오늘 쉬는 날 맞나요?

긴가민가 했는데 검색해보니 2008년부터 쉬지않는 국경일이네요. 그럼, 제헌절이라 부를 필요가 없을텐데 말이죠. '헌법의 날' 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대신 한글날을 훈민정음절로 해서 '쉬는 국경일'로 해야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Comment ' 2

  • 작성자
    Lv.2 테라토마
    작성일
    12.07.17 05:10
    No. 1

    제헌절이 국경일에서 제외됐었군요, 저도 전혀 몰랐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묘한[妙翰]
    작성일
    12.07.17 06:25
    No. 2

    하목님, 실은 스마트폰 바꾼지 얼마 안 되서(그것도 중고 공폰 받은 것 뿐입니다. 요금제는 10800원짜리 기본, 대리점에서 안 바꾸냐고 수시로 독촉) 신기한 마음에 캘린더라는 걸 눌러보니까 다른 국경일은 빨간 색인데, 7월 17일은 검정색이더라고요.
    제헌절에 쉬었던 것 같은 기분이.....들긴 드는데, 이상해서 검색해보니 안 쉬는 국경일이 됐다고 합니다. 2008년부터? 몇 년 동안 계속 모르쇠로 지내온 거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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