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서 나오지 않고 또 안 써지는 것은 물론이고,
같이 알바 하는 여동생이 몸살 났는지 몸이 많이 안 좋아보입니다.
해서 대타 뛰러 내려갈 생각입니다.
그렇게 몸이 안 좋은 걸 보고서도 글 쓰겠다고 앉아 있는 건
경우가 아니다 싶네요. 더더군다나 수월하게 3천자가
채워지는 것도 아니고.
연참대전은 어제 날짜까지 입니다.
완주하고 싶었는데 지금처럼 안 써지는 상태로
유지하는 건, 저한테나 같이 움직이는 독자분들한테나
좋은 영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차선언을 하며,
저는 이만 대타를 위해 매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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