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물이 출판된 전례가 있나요?

아무래도 트렌드가 있다고 보기도 어렵고

판타지쪽과 섞이지 않는다면 왠지 단일 SF설정만으로는 출판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

출판 경험이 있으시거나 관련 작품에 대해 아시는 분이 계신가요?

혹시 일반 소설쪽으로 출판을 하시는 건가.

[광대놀음]

해치호크인가... sf소설입니다! 우주배경으로 우주선을 정말 잘 다루는 주인공이죠

[휘휘릭]

SF단일 장르로 출판된 글은 못 본 것 같군요. 약간의 판타지만 가미된 소설이 전에 있었는데 제목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트루베니아 전기인가? 그리고 읽어보진 않았지만 헤치호그도 SF장르로 출간 중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레데]

그렇군요. 아무래도 단일장르로 출간하기는 힘들겠죠..

[소안]

캔커피님 소설이 sf로 출판이 되었죠 스키마나 RS 등등요

[가디록™]

가니메데 게이트 있습니다.
엄청 오래 전꺼지만요.

[사무관]

카르발키아 대전기 인가??
sf였죠.

[레데]

혹시 에스퍼 관련 SF도 출간된적이 있었나요?

[혈마혈신]

가즈나이트 이것 아닌가여?

[낚시꾼]

트렌드는 둘째 치고 단순히 어려워서 쓰는 사람이 적은 것 아닐까요?
주변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전자 제품의 기초 원리를 설명하려고 해도 어렵기만 한데 어설프게 이름만 줏어들은 생소한 sf 이론들을 알맞게 자기 소설에 적용한다는 것은 웬만한 지식으로는 무리 일 것 같음..

[무한반사]

오래전으로는 '스핑크스의 저주'라는 책도 있었지요.

[무한반사]

번역물은 꽤 있어요. sf물을 보고 싶으시다면 번역물을 보세요.

[아야가사]

판탄님의 개척자가 아마 모바일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탈퇴계정]]

여기서 연재한 것들 중엔 더 세틀러 밖에 모르겟네요.

[wp별sp]

헤치호그! 엄청나게 재미있어요!

[에로드]

다 망했어요

[서리월]

SF는 해외작품이 많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 중 SF가 꽤 많죠.

[[탈퇴계정]]

우리나라 작가로는 '듀나' '배명훈' '정보라' 등등의 작가분이 계시죠.
듀나님이 국내 SF작가로서 제일 유명하고
배명훈님이 급성장하는 중이죠.
거울 웹진에서 많은 SF작가를 배출했습니다.

[[탈퇴계정]]

정기적으로 SF소설 공모전도 열리고 있습니다.

[콩자]

19세기에는 전례가 많았죠.

[[탈퇴계정]]

<a href=http://www.sciencetimes.co.kr/article.do?todo=view&pageno=4&searchatclass2=111&atidx=58194&backList=list&seriesidx=list&menuclassidx=111&%BF%AC%C0%E7=%BF%AC%C0%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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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자님 / 지금도 많이 하고 있는 걸요. ㅇ.ㅇ 많은 필진들이 SF를 쓰고 있거나 출판 계획 중이예요.

[二月]

낚시꾼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미래과학에 정통해야 하는 것은 둘째치고, 대부분의 SF는 방대한 배경과 설정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해외 작가라도 다작하는 분은 적어요.

[술그만먹여]

국내만 따지자면 이미 댓글이 달렸지만 가니메데 게이트, 카르발키아 대전기가 있습니다. 국외로 돌리자면 은하영웅전설도 있구요.
에스퍼 관련이라면 국내 작품으로는 뮤2000 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관측]

김진명작가가 sf소설로 데뷔했습니다.

[소망의빛]

SF중에 단권이나 두권으로 이루어진 단편소설은 출간된게 꽤 많습니다.

기시감(2권)도 괜찮고 단편모음집보면 SF소설 많이있어요

SF장편소설에는 장르소설중 가장 유명한게 카르발키아 대전기라는 소설이고 제가 가장 재밌게 읽었던 소설은 가니메데 게이트라고 13권 완결작인 소설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현대밀리터리가 가미된 가니메데게이트를 좋아합니다.

[엑소더스]

기시감 쓰려고 했는데 소망의빛님이 먼저 언급하셨네요.
아무튼 찾아보면 있긴 하죠..

다만 카르발키아 대전기는 표절이라 언급하기 부끄러운 글

[호이호이상]

문피아 연재됐던 글중에도 순수sf가 있었고 출판까지 갔었습니다.카르발키아는무책임 함장 테일러 표절로 시끄러웠었고요. 그 외에도 sf 몇작품 더 있었습니다.

[호이호이상]

그러고보니 스핑크스의 저주는 80~90년대 마이컴에 연재되었던 소설이군요. 갑자기 일본이 나와서 좀 깨던 스토리였죠.

[쿠리오]

라테라이나 철도도 있지않나요.

[유령풍]

나반... " 쥬신의 꿈" -> 정통 sf

[流寧]

우리나라게 아니고 그저 SF라면... 스타 쉽 트루ㅍ..

[스톤부르크]

문피아 연재작을 말하시는 건지, 아니면 단순 국산 SF 출판물을 말하시는 건지... SF는 전문 커뮤니티 쪽을 찾아보시는게 더 좋을겁니다. 조이SF라던지.

[금강]

제가 쓴 SF도 있습니다.
이미 오래전이지만....

[Nhiflhei..]

현재 권태용님의 해치호그가 출판중이에여

[Nhiflhei..]

카르발키아 대전기도 2부까지있었지만 2부는 구하기가 쉽지 않았던지라

[無轍迹]

캔커피(김지훈)님의 스키마, 크레타 파크, 더미 다 출판됐고 저는 소장까지도 하고 있는 sf입니다.
그 밖에 국내 SF류로는 듀나님의 단편선도 보니까 책장에 꽂혀 있군요.
오히려 판타지나 무협은 거의 대여해서 보고 사는건 사나운 새벽이나 눈마새 지존록 등등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수작만 사게 되는데 SF는 일정 정도 이상이면 거의 사게 되는군요 가장 큰 이유는 대여점에 없기 때문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