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 망자의 군대에 저항하는 나약한 인간과 영웅 - 망자의 군주

신성력 1328년, 대륙을 죽음으로 몰고 갈 망자의 군주들이 거병했다.

북부에서 깨어난 제 1군주, 코룰러스.

북동부에서 깨어난 제 2군주, 아일.

북서부에서 깨어난 제 3군주, 디케이드.

동부에서 깨어난 제 4군주, 룩소르.

서부에서 깨어난 제 5군주, 판테온.

죽음의 권능으로 군대를 거느린 군주들은 대륙의 수많은 나라들을 멸망시켰다.

제국을 중심으로 연합을 결성하였으나, 인류에게 희망은 없어보였다.

멸망 직전까지 간 인류를 구원한 건, 각국 신성교단의 신성기사단이었다.

신성기사단은 영웅이 되었다.

“이 전쟁에서 승리해도 우리가 얻는 건 오로지 ‘생존’뿐이네. 이거면 충분하지 않나? 자, 발버둥 쳐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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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 열어둡니다.

절망의 땅으로 어서 오시길.

[나탈마왕]

망자의 군대가 주인공이면 더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나 뿐인가...

[숫자하나]

홍강 +1

홍보보고 읽었는데 생각외로 문장이 깔끔하네요.
내용이나 이런게 지저분하지 않고 잘 이어져 나갑니다.
새벽 한시반에 읽어서 그런지 전투신의 긴박함같은건 좀 덜느껴지지만 그래도 흥미가 급떨어지는 전개같은건 없네요.
초반 벽같은것도 없고요.

어쨌거나 읽어볼만 합니다.

[요통남]

빵테온은 유통기한이 있으니 제일 먼저 죽겠네요.

농담이고, 한번 보러 가겠습니다.

[사는게뭘까]

빵테온은 20분이 유통기한이니까
20화에서 죽나요?

죄송합니다 한번보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