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무협] 비전통 무림백서.

우선은.

주류 무협이 무난히 읽어지시는 분들께는 권하지 않습니다.

오직, 거기에 질리신 분들에게만 권합니다. (이것도 일종에 취향)

왜냐하면.

뎃글을 보면 그런 독자분들이 많았거든요. 소수의 추종자도 있음.

역으로.

기존과 너무 다른 설정에 혼란을 느끼시는 분들은 의문이 담긴 뎃글을 달고 하차하셨습니다.

무림의 역사가 너무 긴 것 아닌가요?

주인공이 어째서 만능이 아닌가요?

미녀는 모두 주인공 소유 아닌가요?

등등...

홍보로는 맞지 않는 표현이지만...

추천과 선호횟수를 늘려보겠다는 의도보다는 '이런 얘기도 있을 수 있구나!' 같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소설이기 때문입니다.

장대한 스토리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이 글은.

타 '무협의 주인공' 때문에 인생이 꼬여버린 한 사내의 이야기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62

독자분들이 보아오신 '영웅'은, '주인공'은 어째서 협을 외치며.

묻지마 선행을 할까요?

독자분들이 보아오신 '악당'은, '암중세력'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

묻지마 악행을 할까요?

여자를 위해? 천하를 위해? 본능을 위해? 양심을 위해?

.......그냥?

그 막연한 이유를 함께 찾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녀르미]

추천! 정말 틀을 깨는 기발한 발상이 너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파르나르님! 다음화도 빨리 올려주세요^^

[적천]

대박작품이에요 홍보강화1 입니다

[고양이하루]

재미있어요 강추합니다~~
작가님 홍보도 좋지만 연참을~~*_*

[쨍하니해뜸]

정말 재밌어요 ㅎㅎ 후회안하십니다.

[바늘구멍s]

추천+1
단지 파르나르님, 전지적작가 시점으로 리메이크 해보심은 어떨지요?

[워리도꾸]

궁금해서 일단 선작추가한 일인입니다.

[파르나르]

저도 끌리는 점입니다. 진지적작가 시점은... 글 쓰기가 편하거든요. ㅎㅎ
더구나 제 글은 모든 게 새로우니까요.
설명할 건 많은데 일인칭 시점은 한계가 있죠. 그래서 도전하는 맛이 있는 거겠지만 읽는 독자분들도 힘들어 한다는 건 공감하는 부분.
하지만 그건 리메이크보다.
새로이 재미난 소재로 무협을 쓰게 되면 할 예정입니다. 리메이크란 똑같은 소재를 우려먹는 행위니까요!

[일당잡부]

일단 선작부터.....

홍보글에 끌리긴 이 글이 처음... ^^

[트루베르]

홍보강화입니다.
무림강타시절부터 정말 재밌게 읽고있어요.
마를 가장한 협이 아닌
정말 마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