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영지물, 전쟁물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생각 했습니다.
과연 신급의 만능일꾼인 주인공이 있으니 영지가 절로 발전하는군!
결국은 왕국이나 대제국을 세워 대륙을 일통하며 잘 먹고 잘 삽니다.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을 알아듣는 똑똑한 부하들이 넘칩니다.
초보 글쟁이란 변명 아닌 변명 아래, 열심히 써 볼것입니다.
뭐, 이 글도 결국은 제목이 '제국 창건기'인 만큼 주인공은 제국을 세울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범람하는 수많은 영지물들과 다를 것이라 저는 자부합니다.
범람하는 판에 찍은 듯 똑같은 영지물들과 다르게 한번 써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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