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용님을 아는 분은 아시니까 문장이 어떻고 하는 얘기는 않겠습니다.
주인공은 양아치입니다.
학교시절부터 놀았던, 지금은 마을 한 구역을 잡고 양아치 대장(용역관리회사 오너)을 하고 있는......
좀 무식하고, 좀 주먹을 쓰고(싸우는 장면이 나오지 않아 실력은 모르겠지만, 조폭 두목이 스카웃하려했던 것으로 보아 꽤 되겠지요.), 그러면서도 폭력조직에 가담은 않고 그냥 동네 영역 가지고 싸우기도 하는 평범한(?) 양아치.
그것으로 끝이면 그게 주인공인 게 수상할 터이고, 주인공이 뭔가 능력치가 있어야 할 게 아니겠습니까?
카리스마가 있다는 건 기본이고, 노래 좀 합니다. 학창 시절 보컬로 활약을 했다는......
'그래서? 끝이야?' 하면 뭐 할 말 없습니다.
주인공다운 뭔가 능력이 있는지는 지금으론 알 길이 없습니다.
처음엔 에이 양아치 얘기야 하다가, 연애 이야기군 하다가, 뜬금없이 노래?
앞 부분 몇 회는 성향에 맞지 않아도 참으시고 계속 보시면 서서히 흥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얘기가 시작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어떤 전개가 있을지 기대됩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541
찬성: 
반대: 
금강
메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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