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이 막 끝난 시점. 광해군은 아직 보위에 오르지 않았다. 허준은 아직 동의보감을 다 쓰지 못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실권을 잡았지만, 다이묘들은 아직 쌩쌩하다. 누루하치는 아직 청나라를 세우지 못했지만, 힘을 키워나가고 있다.
조선, 일본, 여진족, 명나라, 그들의 사정은 다 다르다.
그래서, 등장인물이 많다.
그래서, 머리 아프다.
그런데, 글은 깔끔하다!!
대하역사소설 [열왕기], 도전할 수 있을지 확인해 보세요.
정규연재 - 무대선 - [열왕기]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96
((소설 읽으면서 공부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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