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
12.05.19 16:26
조회
2,986

어제의 일이후,

문피아의 횡포 운운이라는 글이 달린 걸 보고 의아했습니다.

독자들은 문피아를 두고 대표적인 친작가적인 사이트다. 라고 못 마땅해 합니다.

작가만 챙기고 독자를 홀대한다고도 합니다.

작가를 배려함은 맞습니다.

하지만 연재사이트에서 작가를 배려하지 않으면 그 작가들은 어디가서 배려를 받겠습니까?

그렇다고해서 독자를 홀대하는 경우도 없습니다.

대체 독자가 없는 작가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 글을 보면서...

옳지 않음을 보았습니다.

어쩌면 인터넷의 폐해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만 좋으면 된다. 누가 피해를 보았어도 내가 괜찮으면 된다. 라는 생각이 요새 만연합니다.

홍보와 조작을 구분하지 못함은 난감한 일입니다.

홍보를 억누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런 일 없습니다. 적절히 하라는 것 뿐입니다.

저 요새 연재합니다.

그럼 저 연재합니다! 연재합니다!! 라고 매일 연담에 올린다고 생각해보시지요.

제가 하면 다른 분들도 하겠지요?

작연만... 오늘 14명 평소에는 적으면 20명 많으면 30명 정도. 정연은 훨씬 많아서 자연까지 포함하면 100~150명까지도 되더군요.

무제한이면 연담은 홍보로 도배가 될 겁니다.

한 사람이 하루 1개라도 도배가 되겠지요.

연담의 글을 보기 싫다. 라는 원성이 하늘을 찔렀습니다.

하여 3개의 글 이후 홍보글을 올릴 수 있다. 라고 규정이 바뀌었습니다.

작연은 패널티까지 붙여서 연재시 1번만!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정연은 훨씬 쉬워서 1주일에 1번이지요.

문피아는 독자의 이야기도 작가의 이야기도 들어야 합니다.

또한 정책적인 판단도 따로 해야 합니다.

불만인 분들의 대표적인 문제는 내 생각만 한다는 겁니다.

세상은 나만 사는 게 아닙니다.

내가 살기에 거기에 또 남이 살기에 서로 맞춰야 한다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서 문제가 발생됩니다.

추천을 하도록 지금 이벤트까지 합니다.

하지만 그 추천을 남이 한 것처럼 조작을 하면 하지 않은 사람은 피해를 봅니다.

문피아만 믿고,독자만 믿고, 묵묵히 글만 올린 사람들을 바보로 만드는 행위가 됩니다.

해서 규정을 벗어나는 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불가합니다.

남과 더불어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합니다. 보는만큼 보인다고 합니다.

지금 내가 보는 것이 모두라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Comment ' 24

  • 작성자
    Lv.11 에그머니나
    작성일
    12.05.19 16:30
    No. 1

    맞는 말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가나다라사
    작성일
    12.05.19 16:37
    No. 2

    깔끔하게 연담에 홍보를 없애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5.19 16:39
    No. 3

    가나다라사님//그럼 작품을 알릴 기회가 적어지고 그는 의욕의 저하로 이어질수있다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5.19 16:40
    No. 4

    그리고 기타라는 제목에 한 마디 남깁니다.
    아래 fun에 대한 글이 있었는데... 댓글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fun이 뭔지 모르는 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거에 재미가 있고 즐거우셨다면 '이번 편도 추천'이란걸 눌러주십사 말한 적이 꽤 있습니다. 제가 그말을 한 이유는 당연히 모르는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을 하기전까지 참으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하자고 내렸습니다. 글을 올리는 사람은 시간을 투자해서 올립니다. 물론 타인에게 보이고 싶어서 그렇죠. 그러니 여러가지를 감수해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하지만, 재미있고 즐거웠다면 한번의 클릭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이번 편도 추천이 대체 뭘하는 건지 모르는 분들이 꽤 된다는 사실입니다.
    fun 하나로 하루가 즐거운게 초보 글쟁이들의 마음입니다. 억지로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재미있고 즐거웠다면 눌러달라는 것인데, 그것까지 제재를 한다는 게 저는 정말 심히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독자들도 바보가 아닙니다. 그런식으로 말해도 재미 없으면 안 눌러줍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생각과 고심을 해보고 그 멘트를 썼습니다. 저는 지금도 이런 저의 행동이 결코 잘 못 되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fun이라는 제도가 도입되었으면 지속적으로 그게 뭔지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피아쪽에서는 그게 뭔지에 대해 더 이상 말하지 않습니다. 그에 대한 공지에 댓글이 달린 것만 봐도 모르는 분이 꽤 됩니다.
    차라리 정연 연재란 공지글 1회에 관련해서 강압적이지 않은 선에서 그런 것에 대해 홍보할 수 있게 하든지, 지속적으로 그게 뭔지 알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fun 하나, 그거 뭐 그리 의미가 있나 생각할지 몰라도 저는 그거 하나에 힘을 내곤 했습니다. 그런 독자들의 사랑이 있었으니 포기하지 않고 글을 쓴 것입니다.
    '그 정도도 혼자 못 이겨내면 글쓸 자격이 없다' 이렇게 말하는 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혼자서 외로움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대체 몇이나 될까요? 글쓰기도 꽤 외로운 작업입니다. 그래서 독자분들의 사랑이 필요하고요. 그런데 가끔 그정도도 못 이겨내면서 글 어떻게 쓰냐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보면 화가 납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홀로 감내할 수가 있는 대단한 사람인가요.
    이야기가 옆으로 빠졌네요. 어쨌든, 무조건 나쁘게만 볼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홍보에 관해서는 사실 일주일에 1번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작에 관해서는 당연히 제재가 확실해야 하고요.
    여튼, 계속해서 발전해가는 문피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05.19 16:45
    No. 5

    가끔 개인의 입장만으로 너무하는게 아닌가 하는 분들이 있죠. 제재를 당하는 당사자나 그 작가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심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런 큰 사이트의 규정이 상황에 따라 변하고 느슨해지면 어떻게 될지 넓게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그동안 문피아가 난잡해지지 않게 하기위해 노력한 운영진분들과 문피아에 글을올리면서 규정을 지키려 노력한 작가분들 그리고 많은 독자분들의 이해를 매도하지는 말도록 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늘푸름이
    작성일
    12.05.19 17:39
    No. 6

    자기만 아는 사람은 그걸 끝내 모르더라고요...그러다 인생에서 한번은 꼭 쓴 맛보고 왜 나만 이럴까 원망하죠.... 자기가 당하는 불운은 잘 보면 자기가 자초한 일들이 많죠..... 자기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는 문피아인이 됐음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2.05.19 17:40
    No. 7

    이왕이면 시스템적인 노력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한담란이 홍보글로 도배가 된다면 아예 홍보 게시판을 선호작품 클릭하면 가운데 뜨도록 하면 될 일 아닐까 싶습니다. 어차피 한담을 하고 싶으면 찾아가는 곳이 한담 아닙니까? 덕분에 한담란이 엄청나게 한산해 지겠지만(결국 연재에 대한 한담을 나눌 사람은 작가가 거의 대부분일테니..) 오히려 한담란의 피드백 효과는 커질 것 같군요.
    카페로열님 말씀처럼 규정이 이리저리 마구 휘둘리는 것도 좋지 않지만 시대가 변하고 필요가 대두되며 그것으로 인해 문제마저 발생해 심각한 전력손실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무작정 지켜만 보고있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5.19 17:42
    No. 8

    콩자님//
    그 부분을 건의하면 되겠죠.
    하지만 싫어하는 이들도 있다는 것은 항상 생각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2.05.19 17:45
    No. 9

    저를 싫어하시는 것은 아니시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5.19 17:49
    No. 10

    콩자님//
    바로 홍보게시판 보이는 것이요.
    선호작 눌렀더니 홍보 게시판 보이면 좀 불쾌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판단력
    작성일
    12.05.19 17:56
    No. 11

    글을 쓰지않는 순전히 독자의 일인으로서 견해를 밝혀보자면,
    금강님의 말씀에 틀린곳은 없어보입니다. 모두 옳은 말씀이지요.
    그와함께 창조적변화님의 의견에도 깊이 공감이 갑니다.

    분별없던 학창시절부터 문피아를 애용해왔던지라 댓글은 떠들고싶어하는 사람들이나 다는것이라 여겼던때가 불과 몇년전이라 댓글없이 보고만 가는 나쁜습관이 있었습니다. 지금에서야 컴퓨터를 켜면 제일먼저 문피아를 들르는 스스로를 발견하고는 작가분들께 매우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고 몇자안되지만 댓글도 달아보고 하는 무심한 독자의 일인으로서
    fun이라는것을 안지 얼마 되지도 않았습니다. 그전까지는 그냥 선호작품록한분들의 수를 나타내는건가 하고 넘겼었구요.

    물론 저의 무관심에의한 측면이 크다는것은 잘 알고 있지만 지금의 fun제도가 개선또한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첫째로 처음 fun 을 보고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더 들어가서 fun과 '이번편도 추천' 의 관계가 바로바로 연상되지 않습니다.
    두번째로 '이번편도 추천' 이 글의 상단에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보통 빨간색은 '주의''접근금지' 용으로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전 처음에 빨간색으로 되어 있기에 '이번편도 추천'이라는 글을 보면서도 읽지를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게다가 용도가 이 글이 아닌 이 한편을 보고 재밌으면 추천인것인데 그것이 글의 하단이 아니라 상단에 있어 '번거러움' 또는 '잊어버림'에 의해 접근성이 떨어지는듯 합니다. 그 스크롤 조금 올리는게 무에 번거로운가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음식점에서 맛이외에 문이 열려있냐 아니냐, 문에 턱이 존재하냐 아니냐에 따라서도 매상에 영향을 준다는것을 고려해보면 비슷한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글을 다 읽고 난 뒤에 모니터가 보여주는곳은 글의 하단,다른사람들의 댓글 부분인지라 저같은 경우는 '이번편도 추천'에 대한 생각은 저 멀리가고 밑의 댓글로 눈이 먼저가게 되더군요.

    덧붙이자면 작가님께서 재미있으셨다면 이번편도 추천 눌러주십사~하신다면 대부분 '아 그런것도 있었지 눌러야지' 하거나 '귀찮아' 하고 넘기지 '별로 내타입도 아닌데 눌러야되나?' 라고는 생각하지 않을것 같네요.

    결론은 글의 하단에 '이편이 재미있었으면 fun~눌러주세요' 라는 공지(문서형식?이라고할까요)같은것이 왔으면 좋겠다~ 하는 한명의 독자로서 바람입니다 ㅎㅎ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계설랑
    작성일
    12.05.19 18:03
    No. 12

    눈으로 보고 머리로 인지하고 가슴으로 결정하고 삽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란 말씀은 백분 공감합니다.
    작가와 독자,운영자와 비운영자의 입장차이는 분명히 존재할테니까요.
    그저 세상사가 다 내맘같지 않다는 걸 다시한번 되새기며 씁슬할 따름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淸天銀河水
    작성일
    12.05.19 18:05
    No. 13

    룰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니 정당한 처리라고 생각합니다.
    fun 같은 경우도 초창기에는 홍보도 많이 했지만, 의외로 아는 분이 적은 것도 사실이구요. '재미가 있었으면 눌러주세요' 이 정도야 작가분이 올릴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가끔 보다보면 후기에 선추코 안해주면 글 안올릴거다라는 뉘앙스가 풍기는 경우가 있어서 그게 좀 문제지요.
    추천을 편하게 누를 수 있게 방식이 바뀌는게 좋은거겠지요.
    아마 다음 버전 문피아에는 구현이 될거라 믿습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월충전설
    작성일
    12.05.19 18:18
    No. 14

    전 지금의 규칙이 좋습니다. 익숙하기도 하지만 가장 공평해보이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서리월
    작성일
    12.05.19 18:59
    No. 15

    저만 그런걸까요...?
    딱히 작가를 배려한다는 느낌도 들지 않습니다.
    그저 규칙에 맞게 운영하는 것일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교주미떼
    작성일
    12.05.19 19:02
    No. 16

    저도 딱히 작가배려는 모르겠습니다; 독자는 원하는 작품을 읽을 수있는 편의만 있다면 그게 최고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진풍류남아
    작성일
    12.05.19 19:03
    No. 17

    딱히 문피아는 독자들에게도 작가들에게도 편향적인 입장은 없음.
    단지, 작가편향적인 독자들이 존재할 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초류향아
    작성일
    12.05.19 20:42
    No. 18

    그냥 추천게시판을 따로하나 만드는게...모든 분란을 해결하는 방법일것같네요..
    fun에 관해선....우선 저조차 fun 이 먼줄 몰라서...뭐라 얘기할수가 없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씁쓸한
    작성일
    12.05.19 22:29
    No. 19

    지금 문피아는 작가 홍보싸이트임
    기성작가님 골베1등 타이틀이 그리필요합니까??
    어 재미있네 하면 출판합니다 ㅡㅡ^ 축카 할일이죠
    그러나 출판본 보면 시기 발리죠
    그래서 저만의 룰로 찌라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선작도 안하지요
    전 개인적으로 모싸이트 팬픽을 좋아 합니다
    끝가지 볼수있는 곳이것등요

    강철심검 데마시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水原
    작성일
    12.05.19 22:41
    No. 20

    어떤 사람이든 자유가 있습니다.

    본래 자유라는 것은 현대의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필수 불가결한 것이고, 권리이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자유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래 자유라는 것은 무제한적인 자유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민주주의 체제 하에서의 자유라는 것도 타인의 권리라는 벽에서는 그 자유가 제한됩니다. 결국 자유라는 것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선 이라는 것이 기본적인 전제가 되는 것이죠.

    하지만 그것이 전부일까요? 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 자유라는 것 뒤에는 많은 분들이 알고는 있지만, 행위를 할때 잊어버리곤 하는 책임이라는 말이 붙어 있습니다.

    이러한 책임이라는 것은 자유라는 말 뒤에 반드시 붙는 것입니다.
    이러한 책임에 관한 부분에는 반드시 규칙이라는 단어가 뒤따르게 되죠.

    법이라는 것이 그런것이고, 이곳 문피아에서는 그 법에 해당하는 것이 규칙일 것입니다.

    안타깝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망각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가들도 그러하고 독자들도 그런때가 많습니다.

    그것으로 인한 논쟁이 많아 질 때도 있습니다.

    모두가 기본만 철저하게 지키고, 자신이 한 말(댓글 혹은 의사표현)에 대한 책임만 명백하게 진다면, 이곳 문피아는 한층 건전해 질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금강님의 말씀이 옳은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2.05.20 01:23
    No. 21

    이번편도추천 을 단축키로.만들면어떨까요? 알트키 에프사번 ㅎㅎ
    농담이아니고 단축키라도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5.20 02:22
    No. 22

    저도 추천조작 제재에 대한 공지를 보고 생존마법사 선호작품이지만,
    '아, 추천 조작있었구나. 재미있었는데 아쉽다.','그래도 추천조작작품이니 깔끔하게 선삭해야지.' 란 마음을 품었습니다.
    근데, 창조적변화님도 말씀하셨지만 작가분들의 이번편도 추천 눌러주세요. 라는 작가후기가 너무나도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됩니다. 그 말에는 강제성이 없거든요. 구걸로도 볼 수 없고, 그저 재미있었는 지 알고싶다. 라는 생각밖엔 안듭니다.
    아무튼 상당히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하는데 노출도도 낮긴하지만 홍보도 너무 안되어있습니다.
    과도한 경우가 아니라면 괜찮치 않을까합니다.(저번 어느 공지에서도 괜찮다고 한 것 같은데.. 정확하지 않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소설필독중
    작성일
    12.05.20 13:29
    No. 23

    추천 누를정도의 관심이 없나요..?

    댓글을 보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하지만..
    반대로 왜 저러실까 라는생각도 듭니다.

    글을 읽고싶은 관심은 있으시면서..
    추천이 빨간색이고 한쪽에 있다고 하여 눈에 안들어오거나 혹은
    불편하다고 안눌르신다는건가요? 혹은 안눌러지게 된다고말씀하시고
    싶은건가요?

    제가 볼 땐, 추천이나 댓글이나 다른 작품 소개란에 포함하여
    모든 글에 대한 작가님들에 대한 관심은 독자의 의무와 책임라고 생각합니다.
    거창한 말이 아닙니다.

    글을 쓰시는 작가님들은 그 글을 쓰기위해... 애쓰실것입니다.
    우리는요? 글을 그냥 보기만 하지않나요?(당연히 아닌분도 있을것입니다.)
    우리에겐 추천이나 댓글이 사소할지 모르지만, 상대방에겐 클 수 있습니다.

    댓글을 보면 안하신다는 얘기는 아닌데.. 불편하다는 말이 많으신것 같네요. 적어도 그정도는 감수해야하지않을까요. 우리에게 좋은글을 주시는분들에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12.05.20 13:47
    No. 24

    등수가 매겨지면 누구나 일등이 되고 싶어합니다. 독자의 반응이 월등히 활성화되면 이런 조작이 없어질까요? 현재 골베 100위는 50위 안에 들고 싶어하고, 50위는 1위가 되고 싶어서 조작을 생각하게 되는 겁니다.
    조작을 한 사람이 잘못인 거고, 다른 분들도 이건 잘못된 것이니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면 되는 걸, 무슨 독자들 노력이 없어서 그랬다는 둥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욕심이 과하니 유혹에 지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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