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더 올라서기는 힘들겠네요.

우울합니다.

만만하게 봤는데 말이죠.ㅡㅡ;;

슬쩍 어제까지의 분량을 봤거든요?

궁금해서요.

그랬더니 결과는요.

1-3위의 세 작품은 3만 3천이 넘어 보이고

제 바로 위의 4위 작품은 3만.

제 작품의 분량은 2만 6천이 조금 넘어요.

3만이라고 적혀 있지만 제대로 된 3만이 되려면

월요일에 16편이 올라간 이후이지요.

한 마디로 정리해보면 동급의 세 작품과 제 작품간의

분량 차이는 약 7천자. 제가 이 7천자를 때리붓는 사이

저 네 분은 놀까요, 과연? 절대 아니거든요.ㅠ-ㅠ

월요일이 시작되는 순간 1만 넘게 또는 2만 가까이

퍼부을 게 확실하거든요.

적정선을 지키면서 페이스를 유지하고 싶은 저는,

분량 욕심과 탈환 욕심에 무리하고 싶지는 않은 저는,

그냥 가던 길 갈래요. 휴~@_ㅠ

하아...ㅠ-ㅠ 1위 갈 생각은 싹 가셨어요.

이왕 5위까지 올라온 거 그냥 이 자리나 유지를 해야것어요.

만약 잘 된다면 4위까지는 올라갈 수 있을 듯 하나,

그 이상은 무리이겠네요.

제가 피토하는 것처럼 저 세 분도 피토할 게 분명하니까요.

푸른나래님과 알테님만 제 뒤를 이어주세요.

우리 로맨스끼리 모여서 같이 가요♥

에고 에고.ㅠㅠ

[옐리아]

이설님 참 재밌는 분 같아요. 파이팅. 참 그리고 탈환은 빼앗던 것을 찾는거라 탈환이 아니라 전투용어라면 점령이나 이런 걸로 해야할 듯 합니다.

[덴파레]

저도 순위 유지와 완주만 목표로 갑니다.^^

[옐리아]

저는 완주나 할 수있을까 모르겠네요. 하루종일 써야 10,000자 정도 되던데... 주말에나 가능할 듯.^^ 취지에 써있다고 그대로 분량 저축없이 뛰어든 1인 ^^

[백수77]

지나가던 배고픈 백수의 한 마디: 핫도그 사주면 안 잡아먹쥐~

[tj******..]

MIstyJJ 님은 한참 절정일때
제로의 광참으로 유명하셨던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빛보다 약간 느린 연참

[에시오]

완주할 때까지- 힘내세요!

[푸른나래]

아아아 이설님만 이겨보자아 ㅋㅋ.

[이설理雪]

엘리아님과 리유님-아자아자 화이팅!^^/
백수77님-어흥!~
tjrtkqkrtk님-ㅋㅋ^^
에시오님-저한테 힘좀 주세요!!ㅠ 누가 저를 이기려 들어서요!
푸른나래님-헐, 이러지 마세요!! 오늘만 1만3천? 이런, 저를 진짜 이기실 심산이시군요! 이러면 저도 휴식 시간을 접고 좀 더 쏴야 하지 않습니까! 비축분 200kb라고 하더니만 본격적으로 쏘기 시작하셨군요!!!

[이설理雪]

힝.... 5위를 내줄 수도...ㅠㅠ;;;

[푸른나래]

근데 요즘 잘 안 써지네요. 많이 써봐야 15kb 흠.
이정도면 대충 팔 구천 잔데 에이.. 미리 많이 써놔야 비축분이 많은 건데...

[이설理雪]

비축분 그만 쌓으시길...ㅡㅡ;;;

[푸른나래]

으악 마 만 오천자를 ㅠㅠ! 그러면 안되시와요.

[이설理雪]

푸른나래님때문이잖아요ㅠㅠㅠ!!! 오늘은 더는 무리란 말이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