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이어 4월에도 후원금이 들어왔습니다.
지난 11일. 그리고 18일 양일간에 걸쳐 두 분이 보내 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작가님들의 피와 땀의 결실을 공짜로 즐겼습니다.
이제는 마음 한편이 부끄럽네요
적지만 그동안의 후안무치함을 조금 덜었으면 합니다.
여력이 된다면 계속 후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한 작가는 없고 문피아로의 후원입니다.
그럼 문피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라고 익명을 원하셨습니다.
또 한 분은 문피아를 통해 출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라고 하시면서 계약금 일부를 문피아에 기부해주셨습니다.
역시 익명으로 함이 좋을 듯 하여 성함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부디 좋은 글로 모두가 좋아하는 작가가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어제도 리뉴얼 때문에 새벽5시까지 있었습니다.
좋은 사이트가 만들어지기를 저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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