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을 제가 발견한 것은 아닙니다.
보석 같은 글인데 같은 길만 다녀서인지 남들이 닦아 놓은 보물만
얻게 되네요.
다른이의 추천도 있었으니 제 추천이 안티 역할은 하지 않으리라는 안도감에
편안한 마음으로 작품 내용보다는 제 기준의 작품 특징으로 추천글을
올려 봅니다.
주인공이 아주 어리지 않은 그러나 젋은 군필자 입니다.
세상 살이가 어떤지 알 나이이기도 하고 적당히 바른 심성을 가졌습니다.
자연스럽습니다.
주인공이 어린측에 들기도 하고 심성도 바르고 모나지 않으면서 고생한 것이 안쓰러우니 주변 사람이 자연스럽게 도와줍니다.
성장하고 강해지는 것이 기대되고 몰입됩니다.
어디선가 본듯한 내용이기도 한것 같은데 명문가의 자녀와의 소소한
사랑가가 만들어 질 듯도 합니다.
이 부분이 문제인데 용량이 작습니다. 소소할지 아니면 그 반대일지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분량이 아직은 작습니다.
작은 분량만 아니었다면 저 이전에 많은 추천이 있었을 것으로 봅니다.
좋은것을 나누고픈 마음으로, 자랑하고싶은 마음으로, 일독하시면
행복하실만한 글이라 생각되어 추천합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25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