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금강이 누구냐?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
12.03.16 11:27
조회
3,139

가끔 듣는 소리입니다.

어떤 분은 제가 그냥 문피아의 관리자인걸로만 아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걸 보면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문피아의 전신인 GO!무림 때에...

고3이었던, 현재 문피아의 운영진인 친구가 금강이 누군지 모르는 걸 보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어서 지금은 그때처럼 충격을 받지는 않습니다.

뭐 그럴 수도 있지요.

다 알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ㅠㅠ

그런데 가끔 섭한 건 섭한 거더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오래된 예전 작가니까, 뭐 볼만 한 게 있겠어?

라는 선입견.

아니면 전에 잘 썼다고 하던데...

요새하곤 안 맞는 아마... 뭐 그럴거야.

라는 단정을 하고 무조건 안 보는 분들이 적지 않았다. 라는 것이지요.

덕분에... 정신을 차리고 아마 다음달이나 늦어도 그 다음달부터는 새로 연재를 시작하게 될 겁니다만.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바로 그런 겁니다.

제가 새로 글을 씁니다!

라는 것이... 아니라, 저 뿐 아니라 정담이나 감상, 혹은 비평 한담란까지.. 다른 작가들의 글을 보지도 않고 그냥 듣는 이야기로 재단하려는 경우가 적지 않은 걸 보기 때문입니다.

전 누가 추천을 해도 험담을 해도 내가 보기 전에는 판단을 유보하고 거기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거기서 나온 것, 그건 의견이지 결론이 아니니까요.

감상란에서 칭찬이 나옵니다.

그럼 당연히 달리는 글이 있습니다.

난, 지난번 글부터 접었어. 신경 껐어. 안 볼거야.

.....

언론의 자유는 문피아에서 보장됩니다.

그러니 말하는 것도 당연히 자유입니다.

그러나 남들이 굳이 칭찬하는 곳에 가서 보지도 않았으면서 재를 뿌려야 할까 싶습니다.

보고, 아, 난 재미없던데요.

라면 그건 의견이 되지만 보지도 않았다면 그건 그냥 막무가내의 비난이 될 뿐입니다. 심하게 말하면...^^;; 명예훼손이지요.

되지도 않은 글을 봐달라고 하지는 않을 겁니다.

냉정한 프로의 세계이니까요.

지금 크니까, 앞으로를 기대하고 참아달라는 말도 하지 않을 겁니다.

여긴 냉정한 프로의 세계이니까요.

하지만, 여러분이 좋아하는 장르이고, 우리 대중문학입니다.

좋은 작가는 여러분의 사랑을 먹고 자랍니다.

한 번의 격려는 고래까지도 춤추게 합니다.

조금만 애정을 가지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개판인 글?

좋다고 할 필요 당연히 없습니다.

제가 봐도 80%는 정말... 답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그로인해서 나머지 20%가 같이 죽일 놈이 되도록 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한 번 볼까?

라기 보다는 칭찬받은 글은 그만한 이유가 있을테니까...

그냥 다른 걸 찾아서 보기 보다는 그걸 보시는 것, 그리 손해나는 일은 아닐 겁니다.

고로.... 안 보신 분은 제 글도 보세요.

^^;;;

선입견을 가지기 보다,


Comment ' 60

  • 작성자
    Lv.30 남채화
    작성일
    12.03.16 11:29
    No. 1
  • 작성자
    Personacon 청풍옥소
    작성일
    12.03.16 11:35
    No. 2

    저희한테는 1세대 아이돌이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요리사
    작성일
    12.03.16 11:37
    No. 3

    한담을 가장한 홍보인가 아닌가가 가장큰 미스테리일듯 한데
    일단 금강 님이 연재시작을 알린다는점이 가장 눈에 뛰이는 소식이라
    홍보 같기도 하고
    클린댓글에 관한 이야기이니 한담같기도 하고
    결국은 새로운 연재글이 시작될 즈음에야 홍보인가 한담인가가 판단 될듯 하니 어서 연재를 시작 하세요,,,,,,,,,,,,,제발
    그리고 시작하시면 연참대전에 늦은 참가이니 일단 10만자 부터 시작이십니다.....................제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유니파파
    작성일
    12.03.16 11:39
    No. 4

    제 favorite 작가님들이 금강님 좌백님 입니다.
    다시 글을 쓰신다니 무척 기대가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남채화
    작성일
    12.03.16 11:41
    No. 5

    구지 금강님 소설을 추천하자면
    경혼자 붙은건 뇌정경혼을 가장 좋아하지만 (서생이 무인이 되는 느낌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서.) 살짝 비틀어준 독비경혼도 괜찮지만 마교가 정말 마교같고 천마가 정말 천마같은 천마경혼을 추천합니다.

    풍운자 붙는 것 중에서는 역시 풍운고월조천하. 사실상 대풍운연의의 전신이라고 볼 수도 있고 오히려 더 깔끔한 점과 비극성이 살아 있는 느낌이라서...
    게다가 주인공이 이루 말 할 수 없이 무림인 으로서 천재.
    단지 무공만 잘 습득하는게 아니라 계략도 살아있거든요.

    그리고 절대지존
    확실히 이름 답고 절대마종의 조금뿐이지만 적절한 뒷 배경등을 생각해 볼때 소설 전체가 유서깊은 느낌을 주죠.
    게다가 요즘의 무림과 관의 불가침 따위는 없습니다.
    주인공이 왕자라고!!

    아무튼 요렇게 세개
    천마경혼, 풍운고월조천하, 절대지존.
    금강님이 누군지 몰라도 요 세개정도는 읽어볼 만합니다.

    여기서 좀더 나가면
    금검경혼, 뇌정경혼, 독비경혼, 풍운천추, 풍운만장, 천산유정등을 읽어봐도 좋고

    여기까지 와서 계속 맘에 든다면 나머지를 보는 것은 개인의 판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가리온[]
    작성일
    12.03.16 11:41
    No. 6

    금강님!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
    연참대전에 한번 나가보세요 +_+
    임팩트 쩔듯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남채화
    작성일
    12.03.16 11:47
    No. 7

    꼭 하나를 봐야겠다면 역시 풍운고월조천하
    이른바 구무협 느낌은 들지만 당시 무협의 특성도 살아있으면서 세련된 맛도 있고...
    당시 무협소설들의 단점인 급격한 엔딩도 좀 감화되어 있는 편이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3.16 11:51
    No. 8

    고3이었던 현재 문피아의 운영진이었던 친구가 금강이 누군지 모르는 걸 보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어서 지금은 그때처럼 충격을 받지는 않습니다.
    이 문장 때문에 보기 싫습니다! 는 훼이크.
    아무튼 문장 틀려서 충격이에요.
    현재 문피아의 운영진이었던 현재 문피아의 운영진이었던
    금강님마저 날 배신했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2.03.16 12:02
    No. 9

    음 전 소림사가 좋았는데.. 일단 소림사부터...안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고월조천하
    작성일
    12.03.16 12:09
    No. 10

    때를 놓치셨다던 대풍운연의 속편은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kazema
    작성일
    12.03.16 12:17
    No. 11

    만약 연참대전에 참가하신다면 무조건 선작 찍어 놓고 매편마다 추천 눌러드릴테니 제발 연참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유하아빠
    작성일
    12.03.16 12:26
    No. 12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모릅니다!!!! 라고 대답해드리는게 인지상정!!



    아... 이게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2.03.16 12:38
    No. 13

    소림사.
    6.7 완결로 내놓는다고 말씀드렸는데 안 보셨던 걸까.
    ㅡㅡ;;
    현재 6권 완성 7권 100페이지 가량 썼습니다.
    매일 연재중이니까, 이달 말까지 끝납니다.
    2권 한꺼번에 나갈 겁니다.

    그리고 아마 다음번 연참에 참가할 수도 있을 겁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광염소나타
    작성일
    12.03.16 12:38
    No. 14

    제목보고, '누가 금강을 모르는 사람이 적었구나..' 햇는데, 적은 사람이 [금강]님....?! 응?

    순간적으로 '헐. 뭐지?' 하고 들어왔음 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탈퇴계정]
    작성일
    12.03.16 12:49
    No. 15

    금강님 책을 접한지 참 오래되었습니다.
    사마달,와룡강 이런분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책을 출판하셨던것 같은데
    40대가 넘어가니 기억이란게 가물가물해지네요.
    아님 원래 제가 머리가 나빳던지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櫻猫
    작성일
    12.03.16 12:54
    No. 16

    음...금강님을 모른다라...확실히 요세분들은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30대 초반인 제가 초등~중학교때 금강님을 접했으니...절대지존 처음 읽었을때 그 느낌은 평생 못잊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위진주니
    작성일
    12.03.16 13:19
    No. 17

    연재를 시작하신다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좋은글로 모르는 분들에게 다가가시면 되니까요.
    건강 유의하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흥미진진
    작성일
    12.03.16 13:20
    No. 18

    금강님이 글을 새로 쓰신다니...

    정말 반갑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반가운 소식입니다.

    많이 기대되고요....

    바라는 바는

    요즘 많이 나오는 현대판타지는 같은 것은 생각하고 있지

    않으신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카오스의 새벽읽고....

    놀랐던 생각이 나네요....그 재미에..그리고

    새로운 분야의 글을 읽는 감동으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그 때의 현대판다지격인 카오스의 새벽은

    약간 일찍 나온것이 아닌가하는....

    이를테면...너무 앞서간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것은

    나혼자만의 생각은 아닐것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아뭏튼 새로운 글을 기대되고...축하드립니다.

    문피아 모든 작가님들에게 화이팅을 외칩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지나던유령
    작성일
    12.03.16 13:28
    No. 19

    저도 ' 누가 금강님을 모르는 사람이 적었구나 ' 했는데
    작성자가 [금강].........
    조금 당황스럽더군요. 그러면서 사실 조금 웃기도 했고요.
    ㅎㅎ
    간만에 웃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coya
    작성일
    12.03.16 13:29
    No. 20

    오 금강님 신작 소식을 여기서 듣다니 ㅎㅎ

    건필하시구요 음 요즘 학생세대에서는 금강님을 모른다니 참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웃음꽃
    작성일
    12.03.16 14:19
    No. 21

    문주님의 굴욕???ㅎㅎ
    세월이 흐르긴 흘렀나 봅니다.
    문피아에서 금강 문주님께 '금강이 누구야?'하는 소리가 나온다니....
    웃음 가득한 좋은 날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honolulu
    작성일
    12.03.16 14:20
    No. 22

    하기야..요즘 무협독자들중 좌백님 설봉님 금강님..모르는 친구들이 많더군요. 저한테는 너무나도 유명한분들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2.03.16 14:32
    No. 23

    어쩌다 한 번씩 쪽지를 받습니다.

    님...
    작가세요?
    그럼 뭐 글 쓴거 있나요?

    그럴 때가 가장 난감합니다.
    뭐 그건 제 경우입니다만.
    어쨌거나 선입견 갖고 안 보지 말고 한 번 보세요.
    의외로 재미있을 수도.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티미.
    작성일
    12.03.16 14:50
    No. 24

    저도 문피아 인터넷창 X누르는 동시에 '금강이 누구냐?'라는 제목보고
    '헐? 어떤 무갬념 등장이지? 대놓고 도전적인 반말 말투네?'
    이러고 다시 인터넷창 켰는데.. 작성자 금강님.ㅋㅋㅋㅋ

    제가 고무림을 처음 접한 2002년, 대충 중1때군요..ㅋㅋ
    그때부터 금강님이면 무협소설의 전대고수 이미지셨던..ㅋㅋ
    가만히 계시다가도 슬 무림재출두 한번 하시면 다들 오오오!!!이러는..
    그래서 지금다 다들 금강님께서 새글 쓰신다고 하면 일단 읽게 되고 또 역시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겠죠..ㅋㅋㅋ

    그런 의미로... 다음달 연참대전에서 1위하실거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저도 고3이었던 현재 문피아의 운영진이었던.... 두번의 과거시제는.. 뭔가... ㅠㅠㅠ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무극무혈
    작성일
    12.03.16 14:54
    No. 25

    풍운고월조천하 한번 달려 보세요 금강님이 누군지 알게 될듯 ..
    월락검극천미명(검은 달끝에 지고)와 함께 최고의 무협으로
    ^^ 풍운고월조천하를 꼽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UrDream
    작성일
    12.03.16 15:12
    No. 26

    금강님이라면 야한(?) 무협소설가의 대명사 ??;; 아 와룡강님인가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천지천마
    작성일
    12.03.16 15:16
    No. 27

    금강 [錦江]남한 강
    전라북도 동부지역과 충청북도 남서지역을 북서류하여 충청남도 남동지역을 지나 황해로 흘러드는 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무랑도령
    작성일
    12.03.16 15:21
    No. 28

    서태지를 보고 여자 아이가 <아저씨 누구세요?> 하던 CF가 생각나네요

    허재는 현재 감독으로 활동하니 알지만 한기범 선수나 김현준 선수 모르는 요즘 젊은이들 많지요.

    얼마나 활동을 안했으면.......윗분들이 적어 놓은 것들 중에 안본게 하나도 없는지.......자업자득이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淸天銀河水
    작성일
    12.03.16 15:27
    No. 29

    제목 보고 뭐 이런 무개념 글이 하고 들어왔는데.. 아니군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3.16 15:29
    No. 30

    저도.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산중기인
    작성일
    12.03.16 15:30
    No. 31

    한국무협 사대천왕(금강, 사마달, 서효원, 야설록)중 일인으로
    운중룡에서 맹룡으로 변신을 시도하는 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동기부여
    작성일
    12.03.16 15:41
    No. 32

    맙소사 금강님이 이렇게 귀여운 분일줄은......(읭?!!)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에르반테스
    작성일
    12.03.16 16:03
    No. 33

    해천풍운월은 나만 본건가?
    아니면 동명이인의 작가분인건가 ㅇㅁㅇ;;;

    집에 아직도 책이 있던데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호랑이눈물
    작성일
    12.03.16 16:49
    No. 34

    금강님 하면....문파로 보자면..대충..소림이나 화산파...장로정도....위치.. 머...이해가 되실려나?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버벌진트
    작성일
    12.03.16 16:56
    No. 35

    금강님을 모르시다니..ㅋㅋㅋ 요즘 장르문학땜에 금강님이 바빠서 작품을 등한시하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고딩때보던 대풍운연의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요. 너무나 재밌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03.16 17:12
    No. 36

    누군지 모른다기보다 그 금강이 그 금강이 맞는지 긴가민가 한 것이 아닐까요? ㅋㅋ

    그나저나 이거 홍보자격 안되는데 홍보하시는건 아닌지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부르르룽
    작성일
    12.03.16 17:14
    No. 37

    작가 홍보 규정에 안맞는 글입니다.
    라고 누가 말할지도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6 sard
    작성일
    12.03.16 17:15
    No. 38

    발끈해서 들어왔다가...
    글쓴이가 금강님이라는 사실에 급 당황...

    대풍운연의 재밌게 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건방진신사
    작성일
    12.03.16 18:04
    No. 39

    저도 발끈해서 들어왔다가 글쓴이가 금강님이라 당황...;;
    제가 지금 20대 초반인데 몇년 전 중,고등학교땐가?
    우연히 금강님 소설을 보고 급 빠져들었더랬죠. 그때의 그 감동이란...!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로 어린 제가 봐도 훌륭함 그 자체였습니다.
    금강님이 글을 새로 쓰신다니....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기대됩니다.
    구무협은 구무협만의 향취와 매력이 있습니다. 신무협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구무협만의 묘미가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12.03.16 18:37
    No. 40

    생각해보니 긍감님 소설을 한번도 읽은적이 없네요. 그래서 검색해보니 마지막 연재작이 10년도 연재군요. 흠, 출판되었는지 몇편없지만 한번 봐야겠습니다.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흑색숫소
    작성일
    12.03.16 18:52
    No. 41

    제목보고 댓글 수 보고
    음? 오랜만에 키배도전글인가?!
    하고 봤더니 작성자가 문주님이네요 ㅋㅋ
    저도 90년대 말부터 책방출입시작했는데...
    구무협부터 시작했습니다 ㅇㅅㅇ
    이젠 동네에 책방 찾기도 힘들어서 예전 작가분들
    책들을 찾아보기가 힘든데 댓글 읽다보니 옛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흑색숫소
    작성일
    12.03.16 18:53
    No. 42

    아 그리고 금강은... 삼국지11 게임에 등장하는 장수 특기입니다 ㅇㅅㅇ!
    받는 데미지 500 미만일시 50% 확률로 공격 회피 !!
    금강 문주님도 그런 소소한 데미지들은 회피하시길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2.03.16 19:04
    No. 43

    위 본문 보신, 매의 눈을 가진 분들이 이거 틀렸잖아. 하시는군요.
    보면... 지금 쓴 바로 윗글도 그런 문장입니다.
    따로 글을 쓴 다음에 하질 않기 때문에 고3이었던 다음에 쉼표를 넣으면 말씀하셨던 중복 문제들은 없어지게 됩니다.
    보통 말할 때의 구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떠난조각
    작성일
    12.03.16 19:07
    No. 44

    금강님 한 번 현대물 써보시는거 어때요?
    새로운 도전,
    현대물의 바이블!

    현대물을 평정해주세요(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겨울베짱이
    작성일
    12.03.16 20:22
    No. 45

    전 중학교 때 세로줄 무협,무협지라고 불리던 시절부터 즐겨했었었어요.
    당시엔 중국이나 대만쪽 작가의 작품이나 이름을 도용한 작품들이 많았었죠. 그러다가 가로로됀 무협소설들이 나오고 한참뒤엔 인터넷 연재가 나오더니 요즘까지 참 많은 글들을 읽었는것같네요..
    금강님은 신무협의 선두주자였죠..책방에 책 나오기를 학수고대했었던 기억들이 나네요.
    그 당시 주옥같던 작품의 작가들은 다 어디 갔는지 ...
    격세지감을 느낄 때도 많지만 요즘은 요즘대로 나름 재미있답니다..
    판타지도 재미있고..
    금강님은 아직 현역이시잖아요..
    이제 즐기는 세대들이 모를 수도 있지만 좀 더 분발하세요.ㅋㅋ
    나가수에서 한방에 인기를 올린 임재범처럼 한 방에 옛 명성을 되찾으시기를....
    좋은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dr****
    작성일
    12.03.16 20:23
    No. 46

    제목보고 살짝 어이없어 들어왔다가, 작성자를 보고 웃었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무협 출판작의 판매 신기록을 세웠던 작품의 이야기는 안해서 이상하긴 하네요.

    좋은 소식이네요, 금강님 글이라니~ 막 기대할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2.03.16 20:23
    No. 47

    떠난조각님, 1995년, 전 이미 현대물을 썼습니다.
    새로운 도전이 아니지요.
    18년전인가...
    카오스의새벽은 현대물이자 근미래 SF입니다.
    우리나라 SF로 따지면... 초기작가가 저이고...ㅎㅎ
    대중문학의 현대물로 봐도 충분히 개척자 수준이 그 시대입니다.
    카오스의 새벽은 TV광고를 배우 캐스팅해서 CF를 만든 대중문학 초유의... 그리고 지금도 없는 첫번째 기획물이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초[류희윤]
    작성일
    12.03.16 20:47
    No. 48

    선생님의 새 연재.
    몇 년 전부터 목을 빼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 실- 연- 재-
    해주실 거죠?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3.16 21:29
    No. 49

    금강님//
    맙소사 금강님 정말 실망이에요! 쉼표로 구분을 해도 말이 맞지 않는다고요!
    왜냐면 '현재 운영진이었던'은 현재의 시재와 과거의 시재가 함께 쓰이고 있어요!(용어 맞겠죠 뭐.)
    아마 고3이었던 현재의 운영진인 친구가 로 바꿔야 말이 되겠죠!
    제 댓글 보고도 못알아차리시다니...

    아니, 그냥 오타 발견해서 재미로 단 댓글이었는데 왜 이렇게 된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대아
    작성일
    12.03.16 22:26
    No. 50

    고인이지만 서효원님의 소설도 엄청 좋아 했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맑은물
    작성일
    12.03.16 22:31
    No. 51

    티리엘님 //
    시재 -> 시제
    님 말씀대로 과거와 현재가 섞여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하늘나는똥
    작성일
    12.03.16 23:04
    No. 52

    금강님 이것도 이상해요
    '카오스의 새벽은 TV광고를 배우 캐스팅해서 CF를 만든 대중문학 ~'
    Tv광고와 cf 는 같은뜻인데 이렇게 쓰면 안될꺼같아요. 문장을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어쨌든 문주님의 작품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2.03.16 23:22
    No. 53

    현재과거가 본문에서 조금 애매하긴 하네요.
    뒷문장 고쳤습니다.
    CF가 좀 이상하긴 한데, 그러고보니... 같은 뜻은 아닙니다. 방송용 비디오를 만들었다고 해야 하는데 맞는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아서 일단 그렇게 써두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디소디
    작성일
    12.03.17 01:03
    No. 54

    금강님이 작가로 활동하시던 분이라는건 알고있었는데
    쓰신 작품 이름들은 이 글에 달린 댓글들에서 처음 보는군요
    소림사는 이전에 한번 들어봤는데 나머지는 전부 처음
    댓글보니 마지막 출판이 10년전이시라는데 그럼 저는 초등학교 1학년
    1995년 현대물 쓰실적에는 갓난아기ㅎ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케이샤
    작성일
    12.03.17 11:16
    No. 55

    하긴.. 요새 무협을 접하신분들은 모를수도 있지않을까요? ㅎㅎ;;
    저는 무협을 예전부터 봐서 알지만..ㅋ;
    어쨋든 금강님 좋은 주말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륜환
    작성일
    12.03.17 12:07
    No. 56

    저 제목보고 누가 금강님한테 시비 걸려는 줄 알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모주
    작성일
    12.03.17 13:50
    No. 57

    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에시오
    작성일
    12.03.17 20:42
    No. 58

    ........금강님은 금강님일 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12.03.18 00:17
    No. 59

    고3이었던, 현재 문피아의 운영진인 친구 ....

    왠지 찔리는군요.==)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칼리온
    작성일
    12.03.19 14:33
    No. 60

    크아아... 세로로 읽었던 그 무협들이 생각나네요.. 제목은 가물가물하지만 그때 무협을 처음 접해보며 느꼈던 희열 때문에 아직도 문피아를 전전한다는.. 참고로 제가 근무하고 또 살고 있는 이곳 근처에는 대여점 자체가 없다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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