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있으면, 그 이면에는 늘 그림자가 있다.
하루 두 번, 낮과 밤의 경계에
하나가 되었다 둘로 떨어지기를 반복하는─
축복의 빛이 비추어 밝히는 세계, 명광계(明光界).
어둠 속에서 절망한 자들의 세계, 암영계(暗影界).
대립하며 공존하는 두 곳은, 그림자의 세계 영야(影夜).
영야의 밤에 흐르는, 한 줄기 노랫소리.
영야(影夜)의 노래
※ 본 소설은 현대 판타지입니다.
※ 식상한 패턴의 현대물을 지양합니다.
※ 내용면에서도, 연재주기면에서도 성실 연재를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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