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열전 1월 26일 집계

26일, 아니 27일이 되었습니다. 1월이 거의 끝나가네요. 이거 끝나면 뭐하면서 사나. 얼른 글을 써야 할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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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4 작품 중 14 작품이 살아남았습니다. 뭐 더이상 안 떨어지시길 바랄 뿐입니다.

1. NDDY

Lord

7142 자 - 200432 자

2. 달꽃

소월기

4908 자 - 145184 자

3. hinim22

Cursed Destiny

10117 자 - 139547 자

귀차니즘이 골수까지 도달한 나래로서는... 음 두 번 쓰기 싫었습니다. 아무리 20만자를 돌파했다지만 말이죠 홍홍! 달꽃님이 너무 저조해요. 얼른 쓰셔서 nddy님을 무찔러 주세요.

4. 장물아비

125일 전쟁

5727 자 - 91689 자

5. 개쫑이아빠        

패자의 시대

7130 자 - 90432 자

6. 사막고블린

데져트고블린

11265 자 - 81347 자

8만자 이상입니다. 사막고블린님 무지하게 노력하셨습니다. 근데요... 차이가 좀 심했네요. 내일도 이렇게만 쓰심 대충 따라가실듯...

7. Rinn

다크 페르소나

9668 자 - 74811 자

8. 예극

무황성

5815 자 - 71898 자

거의 만 자에 가까운 저력으로 예극님을 누른 rinn님입니다. 제가 오늘도 나열할 걸 어떻게 아시고 두분이 음...

9. 신현우

아발론의 문

5290 자 - 69202 자

10. 색향

엔쿠라스

4511 자 - 68559 자

11. 천광룡

두 번째 천마

6125 자 - 64916 자

아 모르겠다 대충 자릅시다. 사람도 적은데. 어쨌든 신현우님게서 색향님을 누르셨습니다. 음!!!

12. 실프레인

강화마스터

5179 자 - 63959 자

13. 펜의아이

펜의아이 장편선

4758 자 - 63010 자

14. 키리어스

K.O.A

4096 자 - 52939 자

마지막 그룹입니다. 자르기가 좀 애매했다지만.. 아 뭐 그런 거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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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오늘 탈락하신 분들입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제가 가끔 연참대전란에 들어가 봅니다. 아직도 소개글 안쓰신분들 계십니다... 차마 그분들 소개를 못하고 안하신분들로만 골라서 하고 있는데. 이것도 힘드네요 흠!

그럼 전 소개글을 마지막으로 사라집니다. 안녕히.....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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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한 권 쓴다는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무리 개허접스러운 글이라도 한 권 분량이면 내용을 떠나 그 자체만으로 대단한 일입니다.

저는 패자의시대를 2012년 1월 21일 오전 2시 33분 현재 5권째 연재중에 있습니다.

재미없고 내용없는 글을 이렇게 오래 연재 할 수는 없습니다.

시간 날 때 읽어 보십시오.

제 글을 읽는 그 시간이 불편한 자리에서 안넘어가는 술 마시는 것 보다는 더 재미있는 시간이 될 거라 자신합니다.

개쫑이아빠님의 패자의 시대

[나독]

흑흑 어제 천광룡님과 글자수 차이가 고작 10자밖에 나지 않길래 따라잡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5100자를 썼건만 천광룡님은 6100자... 에이 그냥 이대로 가렵니다.

[엔띠]

그러고보니 내가 1등이네... 의미 없지만...
별로 자랑스럽지 않아....

[개쫑이아빠]

제 글이 다 소개가 되었군요^^. 어떤분이 작가들한테 소개글 좀 쓰라고 해서 썼는데 연참대전 중계글에 소개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패자의시대에 대한 소개글을 멋지게 쓸걸 그랬습니다.

패자의시대를 다시 한번 소개 해 드리자면...
작년 10월8일 첫 연재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단 한차례도 쉬지 않고 연재해 왔습니다. 100일이 훨씬 넘게 연재중이고 앞으로도 두달은 더 연재를 해야 완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가지 쉬지 않고 달릴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 글이 길다보니까 한두권으로 완결되는 글들을 보시던 분들이 1,20화만 읽으며 조급해 하시고 전체에 대한 평을 하시는데 열몇권짜리 책을 첫번째권 일부만 보고 뒤로 나올 열권 이상의 분량에 대해 평가를 하시는 것을 보면 참 대단한 능력자들이 문피아에 많다고 새삼 느껴지더군요.

그런 능력이 애초에 제게 있었다면 초반부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텐데... 그런 능력이 없어 80화가 넘어서야 독자들한테 추천을 받았으니 그저 연참이라도 해서 독자분들을 기쁘게 해드릴 수 밖에요.
앞으로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아 1화부터 대박을 칠 수 있는 좋은 작품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포른]

항상 수고하십니다.^^ 화이팅!~

[푸른나래]

개쫑이아빠님 연참대전 중계 시작하면서 제가 채워 넣으라고 했는데...
아직도 안하신 분들이 계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