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역사 - 삼국지 천룡전 골든베스트 입성했다가 떨어진 기념홍보

1월 5일에 잠깐 골베 30위 들어갔다가 바로 밀려난 작품입니다..ㅋㅋ

오늘 다시 올라갈 수 있을라나 어쩌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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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서기 2세기 말엽에서 3세기 말엽까지 이어지는 백여년의 기간을 '삼국지' 의 시대라고 이야기한다.

수많은 영웅들이 빛을 발하며 세상에 나타났고, 또 저물어갔다.

무장으로는 여포, 관우, 장비, 조인, 하후돈, 주태를 비롯한 자들이.

책사로는 제갈량, 사마의, 육손, 여몽, 주유, 순욱, 곽가가.....

그리고 모두가 알듯 유비, 조조, 손권, 원소 등의 군주가 풍미한 시대다.

나는 이 시대를 동경해왔다. 역사에 기록된 이들의 활약을 보며 난 머리속으로나마 이들의 사이에 파고들어 함께 움직였고, 함께 숨쉬었다. 그것을 주요한 취미생활 중 하나로 여기던 나였다. 그런데.....

왜 내가 여기에 태어났을까?

이왕이면 한족으로 태어났으면 좋았을 거다.

근데 하필이면 왜 선비족으로 태어났을까?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21

[SbarH]

다른작품 마감하시느라 바쁘신데도 성실연재하시는 작가님! 추강합니다

[나만의낙원]

방금 쭉~ 읽었어요! 재밌습니다, 건필하세요~
+2

[검은수첩]

연참이 없는 소설은 언젠가 훅 떨어지죠 ㅠㅠ

[소소작자]

저도 추천합니다.
저는 작가님이 조아라에서 연재하시는 글을 보고 문피아로 온 케이스인데, 필력도 좋으시고 사건의 개연성도 매끄러워 술술 읽히는 듯하네요.

[신의악마]

홍강 과 추강의 차이를 모르시나요??

전 홍강하렵니다 홍강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