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주 오래전에 표지만 봤었는데요.
아마도 고딩때 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요컨대 대략 5년전쯤?
그때 재밌는 소설 없나 하고 책방 뒤지다가, 우연히 발견했었는데
1권 초반 부 보다가 현대물이라고 때려치웠거든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현대물도 괜찮지 않나 싶어서 물어봅니다.
작가 모르고, 출판사 모르는데
표지가 상아색이었던가, 갈색이었던가...그랬고...
제목 기억 안납니다.
근데 마법사가 나왔고요.
길거리에서의 이야기로 프롤로그가 시작했어요.
현대에 마법사가 있는데 제자가 뭐 어쩌고 저쩌고 했던 것 같아요.
사실 프롤로그만 읽다 말아서.....
찾기도 쉽지 않네요.
원래 가던 책방은 동생 친구가 제 이름으로 연채료를 쌓아놓는 바람에 아줌마랑 사이가 안좋아져서 아예 등록된 이름을 삭제해버려서 못 찾겠고....
분명한건, 그게 한국 사람이 쓴거였다는 겁니다.
라노벨은 아니었던 것 같고...(당시에 라노벨이 책방에 많이 공급되진 않았던것같습니다.)
아시는 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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