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판타지 소설의 왕은 자신이 아주강한무력으로
묻지마식으로 반대파 정적을 쓸어버리고 왕권을 강화시키는대요
그러지 않고 왕이 점점 자신의 세를 키우고 반대파의 맞어가며
성군이 되어 가고 그 고뇌를 보여주는 소설없을까요?
아니면 그런 왕을 보필하는 기사,마법사의 이야기도 좋을것 같아요
무력으로 반대파를 제압한다구 해도 뭔가 명분에 따라했으면 좋겠습니다 힘생겼다고 마구잡이로 제압하는것이 아니라
이런소설있으면 추천부탁드림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대부분 판타지 소설의 왕은 자신이 아주강한무력으로
묻지마식으로 반대파 정적을 쓸어버리고 왕권을 강화시키는대요
그러지 않고 왕이 점점 자신의 세를 키우고 반대파의 맞어가며
성군이 되어 가고 그 고뇌를 보여주는 소설없을까요?
아니면 그런 왕을 보필하는 기사,마법사의 이야기도 좋을것 같아요
무력으로 반대파를 제압한다구 해도 뭔가 명분에 따라했으면 좋겠습니다 힘생겼다고 마구잡이로 제압하는것이 아니라
이런소설있으면 추천부탁드림니다
그게 망해가는 왕국 부흥시키는 소재가 각종 소설에서 등장하는데 항상 보면 심오한 내용 보다는 전부 착해서 욕심안부리고 백성만 생각하고 한몸 희생하고 왕에 무조건 충성하는 내용 밖에 못봤는데 완전 성선설에 기초한 인물설정임. 이런 패턴 아니면 왕이 그냥 나 짱 셈 그러면서 글쓴 분 말대로 그냥 패 죽이고 난 킹왕짱 그러니까 흙 먹으라고 하면 먹어야댐. 이런 유형? 그냥 사람이면 권력욕도 있고 착하기도 하고 어떤 주제나 행동에는 찬성, 반대 이렇게 개성있고 줏대 있는 주인공은 못봤네용
결론 : 그런 소설 없음.
군주의 갈등과 고뇌가 그려진 작품을 찾으신다면 "삼국지"를 추천 합니다................. 는 농담이고..
국내 작품이 아니라도 괜찮으시다면 "조지 R. R. 마틴"의 "왕좌의 게임"을 추천드립니다. 차기 왕권을 둘러싼 갈등, 모략, 로맨스, 액션이담긴 글인데 작가분이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타셨던 분이니 만큼 뛰어난 상상력을 보여주십니다.
이미 미국서 드라마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고있는 작품인데, 원작은 그 이상의 재미과 감동을 드릴거라 생각되네요.
덧) 물론 윗분이 추천하신 같은 작가분의 "얼음과 불의 노래"도 강력 추천입니다.
Commen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