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교보문고... 이런 아침부터 책을 갖다주다니.. 덜덜.
일러스트는 역시나 많이 아쉬웠지만 - 표지 일러스트만 넣고, 본문 일러스트는 빼는 게 나았을 거란 느낌은... 제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 걸까요.
그래서 일러스트가 없는 외전이 더 마음에 듭니다.
다만 외전의 일부 외에는 진도나간게 없어서 슬픕니다.
물론 이런저런 수정은 되었겠지만 왠지 그건 중요하지 않다는 기분이네요.
그냥 오늘 다시 한번 정주행한다는 느낌으로 찬찬히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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