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대전.... 흐어어

죽을 거 같아요.

진심으로 이전이랑 지금 학기 중에 그리고 직장 중에 연참대전 참가하신 분들 존경합니다.

학기 다니면서 글 쓴다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인데 연참대전 참여했더니 뇌가 녹아내리네요.

오늘도 최소 4천자를 뽑아내야 하는데 어제 1만2천 뽑아냈더니 뇌에 과부하가...

다음 주부터 시험기간인데 난 누구? 여긴 어디? 흐어어어

[강형욱™]

기운내세요 ^^; 전 직장에서 틈틈이 몰래몰래 쓰네요 'ㅁ';

[창조적변화]

저도 잠을 줄여가면서 열심히 ㅎㅎㅎ
그래도 연참대전에 참여하니 확실히 책임감도 생기고 좋긴하네요... 문제는 글을 두개 쓰는데 한개는 소홀히 된다는게 좀....;;;
여튼 같이 화이팅해요~~

[마스MaS]

연구실에 다니면서 지금까지 연참대전을 모두 합쳐서 5번정도 참여했지만 탈락된 경우는 없군요.
시간분배만 잘하고, 글을 쓰지 않는 동안에 미리 이야기를 구상해두면 한결 수월하실겁니다

[기린or]

화이팅! 같이 달려보자고요! ^^*

[백곰냥]

이런 말하면 안되지만...
언제나 연참대전 끝내시는 분들은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연참대전으로 얻는 특전은 별볼일 없다. 실제로 그걸로 이득 챙길 생각은 버리는 게 현명하다. 단, 연참대전에서 살아남는 순간 나 자신이 대견해진다. 그 맛으로 연참대전한다.

라고요....

[담룡(潭龍)]

힘내세요. 시련은 성장의 지름길이니깐요..

[[탈퇴계정]]

크.. 저좀 말려주세요. 시험기간인데 컴퓨터를 끼고 살고 있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