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지 1년은 안된 신간(?)인데.
일단 주인공은 한국 태생으로 이계에서 태어났다는 설정이
베이스에 있고.
어딘가 귀족 집의 장남 아닌 듯한 기억이 있구요.
엄마가 엘프였던가 싶고, 형이 둘이 있던거 같기도 하고.
회계인가 수리인가에 밝아서 아빠가 영지내에
일들은 맡기고 전장으로 튀었고, 친할아버진가 외할아버진가
아빠랑 사이가 그닥 좋지 않고.
마경같은게 있어서 마물인지 먼지가 항상 튀어나오는 느낌이고
뭔가 개혁 해야 하는데 부모들은 튀고 아들내미인 주인공이
어쩔 수 없이 피의 개혁을 한다는 내용 까지 대략 기억나내요.
그리고 주인공의 집안 자체가 보통 인간은 아니고 뭔가
더 나은 느낌의 종족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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