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연재작 이도에 만백하고 추천합니다. 작가님 견마지로
많이말하면 재미없으니 살짝 줄거리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국 자금성의 서부지역 치안을 맡고있는 부폐한 통감부장(경찰)이 주인공입니다. 시장상인들에게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권력은 하나도 없지요. 주인공이 담당하는 지역의 살인사건을 맡으면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요즘이야기같지 않게 소설 1,2권 분량으로 내용이 끝나며 한호흡에 완결편까지 읽힙니다. 12부작 사극 미니시리즈를 보는 기분이였습니다. 일독을 권해드려요.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