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된 작품중 정말 재밌다, 이건 꼭 봐야한다라고 생각하시는 작품
추천 해주세요.
제가 재밌게 본것 중 기억나는 작품들은...
하얀늑대들, 앙신의 강림, 사신, 사이케델리아, 강호기행록
사나운새벽, 지크, 칠정검 칠살도, 천사지인, 드래곤 체이서
이정도가 현재까진 기억나네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완결된 작품중 정말 재밌다, 이건 꼭 봐야한다라고 생각하시는 작품
추천 해주세요.
제가 재밌게 본것 중 기억나는 작품들은...
하얀늑대들, 앙신의 강림, 사신, 사이케델리아, 강호기행록
사나운새벽, 지크, 칠정검 칠살도, 천사지인, 드래곤 체이서
이정도가 현재까진 기억나네요.
전 쥬논님의 소설들이 전부 다 너무나 흡사한 분위기라 앙신의 강림과 규토대제를 읽은 후에는 흥미가 많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좀 꺼려지는군요.. '일곱번째 기사'에 한표 찍어드립니다. 일곱번째 기사의 프로즌님의 경우 제목에서 부터 여러가지 의미가 파생되어 나오니 읽다 보면 마지막에 가선 아! 이 작가님 글을 정말 잘 쓰시는 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화공도담'을 읽어보시지요. 잔잔하게 흘러가는 이야기 속에 가슴 속 따뜻함을 일깨워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추운 겨울 날 따뜻한 방바닥에 이불을 덮고 앉아 할아버지께서 해주시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선무'도 추천하고 싶네요. 선무의 주인공을 보고 있으면 나도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을 정도로 의인이란 어떤 사람일까? 하고 생각하게 만들어 줍니다. 참, 마지막으로 하얀 늑대들을 재밌게 보셨으면 하얀 늑대들을 쓰신 윤현승 작가님의 '더스크 워치' 도 정말 재밌게 볼 수 있으리라 추호의 의심도 없이 추천하는 바입니다. 더스크 워치 하니까 생각나는데 '더스크 하울러'도 정말 재밌답니다. ^^ 위의 작품들은 정말 8년 내내 읽어온 판타지, 무협 중에서도 제 손에 꼽는 작품들이니 재밌게 읽어보시면 기쁘기 그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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