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문피아에서 연재했던 게임(?) 소설로 기억합니다. 첫 소개가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그 소개가
"사랑합니다, 힐러님."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힐을 주려고 하면 원칙적으로(?) 고통을 느끼게 되서 힐러를 하려는 사람이 없거나-혹은 희귀한데-주인공은 힐을 쓸 때 고통이 없었습니다. 여튼, 힐러가 매우 희귀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꽤나 오래전에 출판하신다 하셔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가 제목을 잊어버려서 찾을 수가 없네요. 혹은 아직 출간이 안 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제목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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