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이런 작품 더 없을까요?

십전제의 천우진같은 인물이 나오는 글 없을까요?

본지 꽤 됬는데 아직도 머릿속에 남네요. 역시 주인공은 다크히어로가 제맛이죠 혹시 더 아시는분! 좀 추천해주세요 자추도 받아요.

아 혹시 제암진천경쓰시던 SAC님 근황 아시는분 있나요?

출간하신다더니 어디론가 사라지셨음..

[아이앰아이]

이미 봐놓고 다른 것 찾으시나 아니면 정보가 어두우신가.. 헤르메스 모르세요? ㅋ

[습작모음]

헤르메스 추강

[작전명테러]

십전제 주인공 상당히 어둡죠 그리고 자기인생을 못살고
대행이나 하는 불쌍한놈 동생을 위해 자신이 터를다잡죠
혼자서 악행을 일삼고 하지만요 그만큼 강해보이는
주인공도 속은 깨지기 쉽다는걸 비록 내색은 안하지만요
누구보다도 사랑을 갈망하고 그 누구 보다도 행복을
원하죠 하지만 익숙하지 않으니까 서투니까 차갑고
더욱 자신에게 채찍질을 하는거죠 잔인해지는거죠 그에게
친절과 배려는 익숙하지않은 먼나먼 단어이니까요 저도
헤르메스 보고있는대 상당히 비밀스런 주인공이죠 하지만
그는 십전제에 주인공처럼 날카롭지도 잔인하지도 않은거
같아요 단지 세상에 소용돌이에 휩싸여 자신이 갈망하는
꿈조차 그는 이룰수없는 강하지만 또한 나약한 존재죠 그저
세상에게 말하지만 들을수도 발악을 하고 살수밖에 없는 그저
인간의 표본이죠 인간 그자체 말이죠

[운상월]

십전제...결말이 이해가 힘들죠.

[三月]

전생자나 어비스의 주인공도 상당히 다크한데, 지금은 연중? 이라서 안타갑네요. 그리고 쥬논님의 샤피로 도 참 멋있죠? 광기의 다크히어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