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를 몇 년 동안 들락날락했지만, 글은 처음 쓰네요.
다름이 아니라 요즘 볼만한 글이 너무 없어서요.
즐겨보던 작품은 연중, 출판 등으로 제 목록에서 사라져갔지요..
지금도 꽤 오랫동안 'N'이 안 뜨는 작품이 몇 개 있긴 해요.
그런 것들은 제외하면 제가 요즘 보는 작품들은 정말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네요.
음, 그래서 일단 공개를 해보자면-
바람의벗 회귀의 장
Minato 마담 티아라
자 건 TimelessTime
출판, 연중 작품 전부 빼고 현재 연재되고 있는 것만으로 추렸습니다. 흐... 세 작품밖에 안 되다니; 회귀의 장은 모아서 본다고 보지도 않고 있는데 말이지요. 그래도 엑기스지요? 몇 년 동안 글들을 보면서 눈만 높아졌습니다. 눈이 높아진 건지 연령대가 높아진 건지는 모르겠지만요.(笑)
선호작품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전 무협은 안 봅니다. 게임소설도 안봅니다. 예전에는 퓨전은 봤던 것 같은데 이제는 그나마도 성에 차지 않네요. 오직 판타지.
필력이 좋은 글이 좋아요. 아! 분량이 많으면 좋아요. 왜냐하면 작품 40개 정도 쌓여 있어도 잘 안 보거든요. 무조건 많은 게 좋아요. 하루만에 다 볼 수 있어요.(♥)
그럼... 추천 부탁합니다.(굽실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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