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간단하게 적을게요;;

작성자
Lv.37 작전명테러
작성
11.07.16 12:40
조회
1,294

주인공 개성이 뚜렷하고 왔다갔다 정체성이 잡히지않은거 말고요

그리고 여주한테 휘둘림당하지않고 또한 단호한케릭 우유부단해서

여자들 엮이고 나중에 하렘.. 에헴;; 그리고 무엇보다 무조건 베푸

는 신사;; 자기의 스킬 무공 내공운용법 물건등등 스승님이 자신쓰라고 준걸 아무생각없이 주위 사람들에게 가르켜주고 퍼트리는 몰상식한 방식이나 또한 대채로 카리스마 있는 주인공이면 좋겠어요

무엇보다 남한테 안당하고 살고 어느정도 보통사람 좀넘는 지략

안당하고 살기만한거 너무 천재인건좀.. 또한 변태물도 싫습니다

무슨 농염한 입술에 아름다운 굴곡에 향긋한 등등 변태삘...

여자들을 무슨 꽃뱀이나 창녀처럼 오해시키는 무슨 여자들을 소개하면 아찔하게 위험한 등등 보기만해도 끌려드는 하면서 유혹만하는

모습으로 보여주고 여자들 차별하는것도 아니고 좀보면 짜증나더군요 현실에서 여자들보면 자신을 유혹하는것처럼 보이나? 아니면 현실에서 보면 유혹하고 꼬리치는 여자들은 솔직히 없잖아요 너무 여자들을 그런걸로 몰면 여자독자들도 화가날거같은 암튼

판타지나 퓨전이나 무협이나 게임소설이나 가리지않고

제조건충족하는 소설 아무거나 소개해주세요^^


Comment ' 8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1.07.16 12:57
    No. 1

    여자분들 폭염의 용제 좋아하시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작전명테러
    작성일
    11.07.16 13:20
    No. 2

    하렌티//
    폭염의 용제저도 봤는대 조금 뭐랄까 밸런스파괴?
    용족들이 너무쌔서 진짜 제가 용족이라면 무조건
    멸망시킬수 있을거같기도 할만큼...;;
    어차피 인간들 너무 밸런스붕괴라 ㅜㅜ
    왕국에 대마법사들도 용족이 곁에 있는것도모르고
    마법사협회에도 용족이있고 진짜 ㅠㅠ에후
    밸런스파괴가 너무심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1.07.16 13:28
    No. 3

    는 신사;; 자기의 스킬 무공 내공운용법 물건등등 스승님이 자신쓰라고 준걸 아무생각없이 주위 사람들에게 가르켜주고 퍼트리는 몰상식한 방식이나 또한 대채로 카리스마 있는 주인공이면 좋겠어요
    아마 실수하신 거겠죠? 음.. 조건에 부합하는건 많은것 같은데 장르나 취향을 몰라서
    약먹은인삼 님의 Spectator라면 여자를 꽃뱀으로 등장시켜버리니(실제로 그렇지만) 패스인것 같고,
    아니면, 취룡님의 나이트 사가 보시고 타임워프 하시는 것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ransistor
    작성일
    11.07.16 13:41
    No. 4

    구도자 추천합니다.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사소마
    작성일
    11.07.16 14:29
    No. 5

    아...spectator라면 제가 여자 입장에서 봤을 때 괜찮더군요 ㅎㅎ;; 뭐어...꽃뱀 한 명 등장하긴 합니다만, 그건 그 캐릭터 특성이구요. 몇 나오지도 않는(;ㅁ;) 다른 여캐들 보면 전혀 그런 부분 없으니 안심하세요. 보시면 후회 안하실겁니다.
    음...출판된 소설들로 자하님 소설들 추천드립니다아. 그분 별명이 커플 브레이커라죠(....) 조연들 사랑에 신경써주시는, 독특한 분이시죠. 그래봤자 다 깨지지만...-┏..;;;;; 개인적으로 남궁세가소공자, 테라의주인, 마도병기세기언 재밌게 봤습니다. 아, 조금 걸리는 점은 주인공 성격이 왠지 비슷비슷하다는 거~?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탈퇴계정]
    작성일
    11.07.16 15:58
    No. 6

    제 소설 망아나선을 자추하고 사라져도 되겠나요?
    완결까지 나와 있고 취향이 맞으시다면 끝까지 읽어보실만 하다고 생각 되네요. 위 글에 나온 것들은 대체로 다 부합됩니다만, 문체나 이야기 전개에 있어서 취향을 어느 정도 타는 글이라..

    뭐 아예 마이너는 아닙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1.07.16 16:21
    No. 7

    용족이 벨런스 붕괴라......
    폭염이 벨런스 붕괴가 엄청나다는 이야기는 오랜만에 듣는애기 같습니다.
    모 미시적으로 보면 용족이란 개체가 밸런스 붕괴라 말할수 있지만,
    거시적으로 보자면 막강한 힘을 가지는 대신 개체수가 적습니다.

    벨런스 높은 소설을 보고 싶으시면,
    전통 D&D 계열 소설을 보셔야 할 것입니다.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소서리스와 크락카투스
    그리고 외국계 소설인 다크엘프 트릴로즈 같은 소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IRuciel
    작성일
    11.07.16 23:50
    No. 8

    늦었지만 하렌티님의 의견에 동의하며 조금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자면.
    폭염에서 대부분의 용족들은 인간사회에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는 달까요.
    다만, 드래곤의 조직의 간부들만이 용제의 힘에 제압당해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드래곤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휘하의 용족의 수를 늘리지
    못하고 혹은 않고 있고요 그용족들은 주인공이 어떻게 붙어볼만하지요.
    그리고 주인공이 하고 있는일도 봉인되어 있는 드래곤을 어떻게든
    싸워볼 만한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작업이라고 볼 수가 있으니
    밸런스 파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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