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가볍고 생각없는 주인공에 질렸습니다
처음의 줏대는 어디 가고... 이리저리 휘둘리고
그런 주인공 말고
왠만하면 하나의 목표가 있고 그걸 이루기 위해
줏대를 지키고 직선으로만 나아가는 그런 강인한 정신을 가진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설이 있다면 추천 좀 해주세요.
(한 마디로 카리스마... 무턱대고 강하기만 하고 멍청한 건 카리스마에 속하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에 그건 배제...)
요새는 무협을 안 읽는지라 판타지쪽으로 추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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