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까지 무협만 최소 3천권 이상 읽어왔는데
이런작품은 처음이네요
이런 작품을 책으로 만들지 않으시고
여기서 끝낸다고 하시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말 제 생애 무협에 5섯 손가락 안에 드는거 같습니다
근데 추천이 별로 없네욤~
추천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가 이제까지 무협만 최소 3천권 이상 읽어왔는데
이런작품은 처음이네요
이런 작품을 책으로 만들지 않으시고
여기서 끝낸다고 하시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말 제 생애 무협에 5섯 손가락 안에 드는거 같습니다
근데 추천이 별로 없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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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검환정록.
고검이 돌아온 이야기입니다. 무엇을 위해서일까요?
믿었던 친인의 배신으로 또다른 친인을 잃고 세상을 등졌던 전설, 고검.
그가 세상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로 시작되는 이야기.
작가는 아마 고검처럼 세상을 등지고 싶었을 것이고 그만큼 세상으로 돌아오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글에 녹아있는 세상의 정을 향한 고검과 작가의 마음이 너무 뜨겁습니다.
고검환정록.
앞에서 다섯 편을 읽고 쉬실 수 있다면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 다음 편을 읽게 되신다면 분명 세상을 향한 작가의 뜨거운 애정에 감동 받으시리라 장담합니다.
고검환정록.
어쩌면 우리 모두는 오래도록 전설로 남을 글을 매일매일 읽고 있는 행운을 얻은 것인지도 모릅니다.
이유요?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
지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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