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봤던 책인데.. 몇년은 되었던 것 같은데 도저히 제목이 생각나지 않아서 혹시나 하고 아시는 분 있으시면 도움 좀 받을까봐 질문 드립니다.
영지물이면서 표지 앞에 지도도 나와있었습니다. 내용은 대충.. 여러세력들의 춘추전국시대때 처럼 다투다가..서로 하나씩 망하고 흡수하고 하면서..마지막권쯤에 나라의 세력이 3등분 됩니다. 이중 한 세력이 주인공 세력입니다. 3개의 세력중 한 세력이 다른 한 세력을 이기면서 흡수하고 주인공 세력과 자웅을 겨뤄보지만 주인공의 세력이 열세를 딛고 이기면서 끝나게 됩니다. 상대편 귀족(공작?)은 마지막에 자살하면서 끝나게 되는데.. 전체적인 내용이 뭔가 일인 무력에 의한 건 아니고 전술이나 전략 등에 많이 치우쳐 있는 내용입니다. 주인공이 서부인가 남부인가의 세력이었는데..
내용이 너무 막연하긴 한데 혹시 비슷한 내용의 영지물 알고 계신분 있으시면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글은 나중에 지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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