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후원금이 들어왔습니다^^

앞서 두 번의 후원금은  문피아를 후원하는  것이었고...

이번  후원금은   아쉽게도(^^) 작가분을 후원하는 거네요.

^^;;

대상자는  무장 -  선유문주   입니다.

만년홍삼대신  박카스라도  사드시면  좋겠다는 전언.

김**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5만원.

수령인을 대신하여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연락되는대로 바로  송금하겠습니다.

모두 장마철 피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레벨V]

훈훈하다 훈훈해 요즘들어 기분 좋은일이 많이 일어나는 쿤요

[레벨맥스]

정말 훈훈하기 그지 없네요. 이런 분들만 있다면...

[천누]

오오...........무장님 축하드려요! 훈훈합니다./ ㅎㅎㅎ

[세츠다]

훈훈하군요. ^^

[무장(武將)]

부끄러워서 한참을 망설이다 감사의 인사를 올리는 것이 도리인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작가분을 후원하시는 것이라는 대목까지 아무 생각 없이 읽었습니다.
그 다음에 심장이 멎는 느낌이 들었다면 믿으실런지요?

마치 대한민국 소설 대상의 수상자 호명이라도 받은 느낌입니다.

부족한 글에 추천글을 올려주신 독자님과 댓글로 강화를 올려주신 독자님이 계신데다 이렇게 후원금까지 받고 보니 이번주는 그야말로 구름위를 걷는 것만 같습니다.

솔직하게 겁도 납니다.
추천댓글에 앞으로의 전개로 저의 공부를 지켜보시겠다는 말씀이나 재미있게 읽고 앞으로를 기대한다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제겐 과분한 애정이나 기대가 아닐까 싶어서 입니다.
진심으로 실망시켜 드리고 싶지 않은 심정이어서 매일 무거운 짐을 진 느낌이기도 합니다.

매 번 번거로우실 것임에도 쪽지로 그리고 댓글로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주시는 독자님들과 추천해주신 독자님들. 그리고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읽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글이나마 열심히 최선을 다해 쓰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장 배상

[무한의공간]

정말 훈훈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작가분이라 기분이 덩달아 좋아집니다

[천사의밤]

아..훈훈하군요~~

[mix]

너무 좋은 글을 써주시는 작가님이네요~
글 잘보고있습니다.
작가분도 독자분도 훈훈하고 멋지네요
건필하세요 ^ ^

[하저도]

부럽군요. 글 쓰기 싫다가도 저런 독자 한분 계신다는 생각에 벌떡벌떡 일어설듯..

[[탈퇴계정]]

무장님 화이팅~ ^^

[운동좀하자]

무장님 너무 기쁘시겠습니다. 정말 글 쓰는 보람이 느껴지시겠어요. ^^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

[Mr.우]

축하드립니다. 오늘 무장님 생신이시네요.^^

[철값상어]

멋지십니다. 문피즌 여러분 모두.

[길잃은철새]

무장 님의 선유문주는 정말 어서빨리 출판이 되면좋겠습니다 ^^
정말 오랫만에 구입하고 싶은 글입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무장님 화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