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흑야님의 태극무존을 보다가 느낀 아쉬움을 적어봅니다.
이건 흑야님만 아니라 다른 작가 분들도 가끔씩 실수를 하시는
부분입니다.
작가분들이 글을 쓰실때 설정을 잡으신 시대배경들이 보통 명
(가끔 다른 분들도 계십니다.) 14세기 입니다.
그런데 글 중에서 가끔 20세기 또는 21세기의 표현이 사용 하십
니다.
예) 얼굴마담, 간첩 등등
이런 실수가 제본으로 나온 경우에도 이어지면 글의 흡입력이
사라져 버리더군요.
장르 문학을 즐기는 한사람으로 부탁드립니다.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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