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가난영주를 연재하고 있는 가난영주입니다.
시간과 현실에 쫓기면서도 여전히 미련이 남아 글을 쓰고 있는 늦깎이 취업준비생입니다. 시작된 더위에 덜덜 거리는 선풍기에 의지해서 글을 적고 있습니다.
8시간의 방학특강을 듣고 돌아와 저녁마다 자판을 두드립니다만, 한편을 쓰는데 5시간이나 걸리는 재능 없는 자입니다. 하지만, 모기가 제 피를 빨아대도 글을 다 적은 후에야 깨달을 정도로 글 적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 소개가 너무 길었네요. 밑에는 줄거리입니다. 시작은 여느 판타지와 같습니다. 하지만, 끝은 다를 거라 장담합니다.
저의 세계로 한 발짝 디뎌보시겠습니까?
줄거리 :
알 수 없는 이유로 기사단장에서 파직당한 류.
그는 중앙 관직에서 밀려나 할 수 없이
자신이 영주인 고향 영지로 가게 되는데…….
그렇게 10년 만에 가족들과 재회한다.
보물사냥꾼인 초절정 동안 누나!
특별한 직업(?)을 가진 형!
도박꾼인 동생!
오컬트 마니아 사촌누나.
절망 미남 보좌관.
정의의 아군 붉은 머리 영지기사.
낮에는 핸섬신사이지만, 밤에는 에로아찌인 집사.
주군어머니바라기 빛나리 영지기사단장.
그리고 무언가 특별한 어머니!
그런데,
영지에 돈이 하나도 없다?!
기대하시라! 가난영주 류의 일대기를!
그는 과연 어떻게 될까?
가난 : 생활이 넉넉하지 못함. 빈곤한 영주.
가난 : (家難) 집안의 재난. 집안에 재난이 많은 영주.
[포탈]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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