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추천수, 덧글수, 세마리 토끼중 최고는 뭘까요?

일단 읽어주는 사람이 많아야 올릴 맛이 나고 재밌다고 추천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만족감이 느껴집니다. 격려하는 덧글을 보면 힘이 나고요.

세마리 토끼 모두 놓치기 싫습니다만 여러 연재물을 보면 어떤 작품은 조회수와 추천수는 많은데 덧글이 거의 없고 어떤 작품은 조회수는 초라한데 덧글은 폭발적으로 많고 어떤글은 조회수와 덧글수에 비해 추천수가 높은 작품이 있습니다.

물론 세가지가 다 충족되는 작품이 최고겠지만 대체 조회수만 많은 글, 추천수만 높은 글, 덧글만 폭발적인 글,  각각 무슨 특징이 있는 걸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조회수 비례해서 추천수가 높은 작품이 좋은 작품이라는 신뢰가 가는 편입니다.

[싱싱촌]

당연히 조회수가 첫번째.

[티그리드]

ㅇㅂㅇ; 연독률이 첫번째, 댓글이 두번째요

[레이지네스]

저는 댓글이 첫 번째 입니다. 반응이 나오면 누군가 내 글을 재밌게 읽어주고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글 쓰는데 힘이 되어주니까요.

[아야가사]

일반적으로 덧글과 추천은 비례관계이지요.
근데 조회수는 그렇지가 않음. 조회수가 비교적 적어도 덧글추천이 많은 글은 글쓸맛이 나지만 조회수만 많고 댓글 추천이 적은 글은 공허하지요. 특히나 그 조회수가 회가 갈수록 가파르게 떨어진다면 더더욱... 덧글 추천 많은 글은 그런일이 좀처럼 없어요...ㅇㅂㅇ

[Moai]

네 번째 토끼요...출간 제의 쪽지......

[나티]

댓글입니다. 역시 뭐니뭐니해도 댓글이죠.

[하저도]

조회수 없으면 쓸맛 안나죠. ㅠ

[샆.]

저도 댓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댓글에 비해 좀처럼 늘어나지 않는 조회수와 선작수를 볼 때마다 속이 타오르더군요. 흑흑.

[김태현]

티그리드님 의견처럼 연독률이 첫 째!

[달편]

그렇죠. 역시 연독률입니다.

[유래향]

연독률이 진리 아닌가요?

[오폴]

역시 연독률이죠

[KIRCH]

저는 덧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연독률 따위, 개나 줘라!(눈에서 흐르는 이것은 땀일 뿐이지)

[사이다켄]

제가 본 작품들 중에선 리리플이 있는것들이 대체로 댓글이 많네요. 저도 있는글에 댓글 더 잘쓰고요 ㅎㅎ. 음 리리플까진 아니어도 후기라도요.

[아라시엔]

저도 아무래도 연독률이;;
첫 조회수에 비해 급감해버리면 신뢰가 좀...

[담착]

연독률이 최곱니다. 재미가 있던 없던 독자들분들이 많이 오셔야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