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술사가 전자책으로 나왔습니다.

(_ _) 꾸벅. 문피아의 귀염둥이 백수입니다.

^+++++++++^γ

출판사에게 버려져 낙동강오리알이 됐던 저주술사가, 판타지편을 1부로 묶어서 북큐브를 통해 전자책으로 나왔습니다.

총 4권으로 권당 가격은 1000원입니다. 네, 많이 올렸습니다. 백수가 돈에 눈이 뒤짚히고 돈독이 올라서여.  >_<

에... 더 할말이 없네여.

그럼... 그냥 서비스로 춤이나 한판 추겠습니다.

모두 다함께 <삐리빠빠~ 삐리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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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ookcube.com/detail.asp?book_num=110600253

[애병막도]

오오 저주술사 두둥

[로디안]

축하드립니다!

[하저도]

축하드립니다. ~~

[[탈퇴계정]]

축하합니다. 대박나세요.

[애병막도]

바로 구매함 ㅎㅎ

[닭날개튀김]

구매 완료 했습니다. 다만 각 권당 설명이 너무 간략해서 (작품의 전체적인 설명 뿐이라) 조금 아쉽네요. 물론 미리보기가 있지만 접근성의 차이는 꽤 크니까요. 음. 하여간 이북 출간 감사합니다.

[죽생]

출간 축하합니다.
대박 기원 합니다.

[애병막도]

이북의 아쉬움이라면 백수77님의 요리강좌가 빠져있다는게

많이 아쉽다고 할까요?

사자마자 4시간만에 독파했습니다.

[태풍탁신]

장강의노인부터 읽고 또 질러야할듯..ㅋㅋ

[네오3]

구입완료!

[서래음]

저주술사
이거 봐야되는데..
출판본으로 2권까지 본 기억이...
3 ,4권만 구매 가능합니까?

[제르미스]

축하드려요 ㅋ

[[탈퇴계정]]

춤이 안귀여워서 무효.

[유진하]

너무 기쁜소식입니당~
빌리는 가격에 읽게 되서 무조건 지르고 봅니다
4권 구입후 1권읽는중인데 아직까진 잼있네요
그럼 마저 읽으러 go go ^^

[부르심]

전 권 재밌게 읽었습니다. ^^

[겨울도시]

이거 재밌나요? 가격은 맘에 드는데

[거기줄서봅]

백수라는 분의 작품은 보고 봐도 아깝지 않죠

[서래음]

3권 째 한참 재미있게 보고 있는 중인데..
본문중에 " 키작고 요상한 오크 잡종같은 놈" 이라는 참 요상한 대사가 나와서 한참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주인공 항산을 빗대어 하는 말인데...
사실 이런 표현은 대수로울 수도 있겠으나
너무도 적확한 표현이고
대다수의 서양인들의 우리 황인종을 보는 시각이기도 하겠다 싶어서
혼자 웃다가 댓글달러 왔네요
오크를 너무 싫어하지는 맙시다.
눈은 작고 옆으로 찟어지며 광대뼈가 툭 튀어나온 모습
바로 몽골리안의 전형적인 모습이고
지난 천년간 서양인들에게 공포로 군림했던 모습이기도 합니다.
세상에서 미적 기준이란
힘의 우위에 선자가 만들어가는 것이고
아직은 서양이 힘이 있기에 따라가는 것이지만
눈자위 두툼한 우리의 특성은 초라해 보이고
쌍가풀 수술을 기어이 하여야 직성이 풀린다는
미적 감각의 사대주의가
오늘날 우리의 자화상.

한마디로...
저주술사 재밌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이씨네]

내는 전자책 그런거 모린다..그라도 백수님의 출판 축하합니대이..~!

[백수77]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열쓈히 해서 철혈군주는 종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기달려 주세염~
그리고 요리강좌는 제 블로그에 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제 이름을 클릭해서 회원정보를 보시면 주소가 나옵니다. 솔직히 레시피를 좋아하지 않으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빼버렸는데.... ^^a
쉐릴노므님. 제 춤이 귀엽지 않다니여... 우와왕~ 그런 비수같은 말씀을... 저 백수, 앞으로 비뚜러질테얌~ (그런데 백수가... 비뚫어지면 앞으로 열쓈히 일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말인가여? 난감하넹~)

[캄캄한날]

처음으로 전자책을 구입했네요...
너무..부담없는 가격이라..
망설임이 필요 없더라구요...
감솨~~드려요~~

[풍요로움]

4권 잘 보았습니다 5권은 언제 나오나요??

[백수77]

캄캄한날님. 부담없기로는 '장강의 노인'이 더 부담없다능...
강매입니다. ㅡㅡ+
까뚱이님. 2부는 철혈군주가 끝나는데로 쓸 예정입니다. 그리고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겠지요.

[네오3]

다음 편들은 언제 나오나요?

[백수77]

네오3님. 다음편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나 쓰기 시작할 것 같네요. ^^;;

[[탈퇴계정]]

사족이겠지만
대여점에서 불매운동 들어갈 것 같네요....
뭐, 이제 조금만 있으면 대여점 시장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겠지만..

[비호(肥虎)]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