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손으로 친구와 친구의 아들을 죽이고 나라를 판 매국노 소리를 들어도 자신과 자신의 딸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남자
그런 남자의 딸로 태어나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지만, 흔들림 없이 자신의 길을 가는 여자
뺐긴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어떤 어려움과 슬픔도 견뎌낼 수 있는 굳은 의지를 지닌 남자
모든이의 사랑을 받지만 자신이 원하는 사랑을 할 수 없는 여자
누군가의 그림자로 살아가야 하는 여자, 주인의 명령에 모든 것을 버려야 했던 남자.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 그리고 모든 것을 다 버린 남자
온갖 군상들이 살고있는 세계를 그려보고 싶어서 시작한 이야기입니다. 큰 꿈에 비해 너무나도 미흡한 글솜씨이지만 제가 꾸는 꿈을 다른 분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세계가 완성되면 다음에는 더 멋진 세계를 그릴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구요.
부끄러운 글이지만 힘내서 써보겠습니다. 응원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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