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삭제하신 모양인데,
'여주인공' 등장하는 소설의 가치관의 현실성에 관한 어떤 분의 글 보고 그냥 생각이 들더랍니다..
이고깽이 아마 '이계 고딩 깽판물'의 준말이었죠?ㅋㅋ
그냥 농담으로 하는 말이지만,
이女깽 어디 없을까요ㅋㅋ
이男깽은 하도 널려가지고 어우..
여주라고 해서 뭐 미남기사 끌고댕기는 그런거 말고,
구질구질한 중세 문화, 남성우월주의 쩌는 이계에 뭐 골수 페미니스트건 아니면 시바여왕님이건 여인왕국 아마존이건 차원이동...
정말 제대로 빡신 '여성부' 세워서 대륙정벌(?)하는 그런ㅋㅋ
요새 말 많잖아요,
성폭행범들 화학적 거세를 하네 물리적 거세를 하네...
거기에 꼭 나오는게 '인권'인데...
판타지는 그런 부분에서 좀 자유로울 수 있잖아요?
굳이 진지할 필요 없이 그냥 씨익 웃으며 지나갈만한,
출판은 포기하더라도 그냥 실없이 웃을 수 있는 그런 작품.
챕터명 "여왕의 심판"
해놓고 변태성욕자 귀족 끌고와서
"생식기를 절단하라"
또는
높게 솟은 고층빌딩급 타워팰리스 오브 매지션(현자의 탑) 보고 나서
"시커먼 남자들의 오만한 머시기가 느껴진다, 쓸어버려"
라든지..
음...
저만 웃긴가요 혼자 웃고있습니다ㅋㅋㅋ
p.s : 저 남자입니다..음 근데 이런거 한번 써볼까요 심심한데..ㅋㅋㅋ
딱히 여성비하 의도 없고 그냥 웃자고 쓴 글이니 너무 심각하게 비판하진 말아요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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