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가 되라굽쇼? 아 그건 좀...
전생을 기억하는 특별한 아이 건청은 어린 아기일 때 가족을 잃고, 종남파의 노도인에게 주워져 종남파에 입문하게 된다.
전생에도 여자 손 한번 못 잡아 봤다! 도사가 되면 장가는 다 간거 아니냐!
도사가 되기 싫지만, 자신을 지극정성으로 길러주는 스승의 은혜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건청은 자신이 나중에 도사를 그만둘때 그만두더라도, 스승을 위해서 뭐라도 남기고자 노력 하는데...
가설 1. 기는 만물에 깃들 수 있다?
그렇다면.
가설 2. 기는 모든 물건을 통과할 수 있다?
건청의 엉뚱하면서도 독특한 무공에 대한 해석과 도사 답지 않은 도사의 강호 이야기가 여기에서 시작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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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연재를 시작한 기공흑마라고 합니다. 연재를 시작한지 어느덧 10일이 지난 가운데, 공지에 보면 10회 연재 후에 한번 홍보가 가능 하다고 하기에 이렇게 홍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도사강호는 무공을 독특한 관점에서 보는 것과 도사로서의 시각. 그리고 사람 냄새가 났으면 하는 소설 입니다.
부디 여러분들께서도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좋겠네요. 도사강호는 제가 토요일. 일요일에는 알바를 하므로 주 5일제로 매일 연재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s. 포탈은 아래 분께서 열어 주세요~.
찬성: 
반대: 
티그리드
싱싱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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