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장르전문의 웹진R이 시작됩니다.

몇년을 기다리고 벼뤄왔던 웹진이 드디어 2011년 5월 1일 문을 엽니다.

비록 기대했던 거대한, 멋진 오픈은 아닐지 몰라도 정성을 다해서 준비한 우리들의 소식마당입니다.

웹진R은 장르전문 소식지입니다.

하여 기사/인터뷰/리뷰 등 여러가지를 다루게 됩니다.

웹진R은 단순한 소식지가 아닙니다.

독자들이 참여하는 양방향 매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자들의 참여마당이 열려 있습니다.

독자는 거기에서 자신이 기사를 쓸 수도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의 인터뷰를 요청할 수도, 근황을 알려달라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또 이런 기사를 보고 싶다고 요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럼, 웹진R에서는 능력이 닿는한, 최대한 그 요청을 반영하여 웹진R에서는 공식으로 그 내용을 확인해드리거나 인터뷰나 기사로 궁금증을 풀어드릴 예정입니다.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나도 기자란이 있어서, 독자들은 자신이 기사를 써서 올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 중에서 본인이 원하면 정식 웹진R의 기자가 되실 수도 있습니다.

나도 기자란의 기사는 웹진R이 그 진정성 여부를 확인하여 게시가 적합한지 아닌지를 알아보고 게시해드립니다.

다시 말하면, 나도 기자란에 있는 기사 또한, 적정한 루트를 통한 제대로 된 웹진R이 보증하는 기사라는 의미가 됩니다.

그것은 최소한 장르에 있어서는, 웹상에 떠도는 카더라를 불식할 수 있는 공식 루트로서의 작용을 의미하게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일종의 바로미터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게 사실이야?

궁금하시면 웹진R로 오세요, 뭐든지 알려드립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까?

웹진R로 오세요.

만나게 해드립니다.

그 만남은 채팅이 될 수도, 실제 오프 모임이 되어 같이 저녁을 할 수도, 술잔을 기울이는 자리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웹진R은 독자와 작가를 잇는 가교가 되고자 합니다.

웹진R의 생명력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가 있음으로 유지되고 발전될 수가 있게 됩니다.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2011년 5월 1일.

웹진R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츠왈로우]

이 시간까지 수고 많으십니다~^^

[체셔냐옹]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멋집니다
첫코는 내꺼

[려음]

오오 이거 정말 대박이군요.

[팥핀]

신기한게 생겨났네요.

[청향비]

기대 하겠습니다..

[에일]

꼭 번창했으면 좋겠네요

[sy*****]

어디서 볼 수 있는거에요?

[백락白樂]

웹진R은 대중문학 작가들과 독자들의 소통하는 다리 역할 즉, 가교 역할이 되겠다는 거지요. 작가들에 궁금했던 것.
웹진 R은 독자분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고, 작가님과의 인터뷰, 그외 대중문학의 리뷰, 대중문학과 관련된 일반기사들.
독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작가님들과 독자님들의 교류를 통해 지금의 대중문학에 활기를 띄고자 하는 것입니다.^^
잘 되었으면 합니다.^^

[정은진]

우와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이네요. 대단합니다.

[티미.]

아... 포탈마법 시현되어있을줄 알고 웹진R이라는 글자마다 마우스 가져간..ㅠㅠㅠ 5월 1일 오픈인거 봐놓고도 무심코 올라가는 마우스...

[유제하]

우와아 기대하겠습니다.

[박제후]

정말 기대됩니다. 드디어 웹진이 모습을 드러내는 군요!

[묵군]

네이버 캐스트와 같은 일이 없어졌으면 하는군요..

[인비]

기대됩니다!

[은비동동]

정말 기대됩니다. 장르문학의 방향을 선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었음녀 하네요

[백수77]

8282 보고시퍼여~

[마천회]

이거 문피아하고 연계되는건가요?

[천누]

기대하겠습니다~~~

[[탈퇴계정]]

게임 광고인 줄 알았어요!!!!!

[Teee]

아. 감사합니닷...!

[나진(娜振)]

진짜 잘 되길 빌어요 ㅎㅎ

[토토야]

작가님과의 소통은 마음에 듭니다.

[샤이나크]

대박 리뷰, 인터뷰 있습니다!
모두 기대하세요~~~

[무저울]

아.. 순간 이거 보고 웹진R! 이거 어디있지?하고 문피아를 뒤졌는데;;
으익ㅋㅋ

[협행마]

문주님! 감축드리옵니다.(__)

[오존수]

축하드립니다

[黑月舞]

음 묵군님 네이버캐스트가 왜요?

[플라워]

와~~ 잘 됬어요

[시우(始友)]

완전 기대되네요~ 잘됐으면 좋겠어요.^^

[철값상어]

5월1일! 얼마 안 남았네요. 그런데 바로 다음 날이 시험이라니..

[김쑥갓]

루시페리아R이 생각나는 사람은 저뿐인가요?;

[백수77]

루시페리아R이 뭔지 몰르는 사람 1인 ㅡㅡ;

[안성탕면]

우와와아아 수고하셨습니다!
이런저런 어떤방식으로 풀어나가야 장르문학계를 발전시킬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하셨다는 느낌?

역시... 배운사람(?)들은 붠가 다르군요.
웹진R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ㅎ

[마음속소원]

루시페리아.... 겜야의 진정한.. 쿨럭 쿨럭

[즐거운날에]

우훗우훗. 기대합니다.

[[탈퇴계정]]

우와!
정말 대단해요!

번창하기를!

[시링스]

우와, 정말 기대되네요!/ㅁ/

[로드뱀피]

5월 1일이군요

[라이샤]

웹진r에 마우스 클릭한거는 저뿐만이 아니군요;;ㅠㅠ

[박승연]

드디어~~~

[현설]

아 저도 웹진R엘 마우스를 ^^

[720174]

항상 궁금했던 작가님들의 근황을 알 수 있을 듯

[Chast]

항상 궁금했던 작가분들은
계속 궁금할수도있지요....ㅠ

[담진현]

항상 새로운 무언가로 독자들을 이끌어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Knark.mt]

재도전 후에 봐야지 ㅠㅠ..

[스톤부르크]

판타스틱의 뒤를 밟지는 않기를 기원합니다.

[[탈퇴계정]]

이제 얼마 안남았군요.

[김형철]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

[백무산]

어디서 보는지 알려주세요 검색해도 없던데.....

[가비(駕飛)]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문피아 운영진 분들 너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문피아에 연재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묵군]

상단 메뉴의 독자마당과 게임 사이의 빈칸이 웹진R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