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에 올려야 할지 질문란에 올려야 할지 고민하다 우선 글 관련 내용이라 한담에 올립니다. 이동해야 한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글을 쓰다보니 문득 종결어미에 대해 의문점이 들어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작가분들과 독자분들은 같은 인물이 종결어미가 바뀌어가며 말을 했을 때 많이 신경 쓰이시나요?
예를 들자면 '~하거라.'하다가 다른 문장에서는 '~하렴.'이렇게 말한다던가, '~입니다'라고 하고나서 '~에요.'하는 이런 것들 말입니다.
글쓰다가 계속 신경쓰여서 원……. 어떤 곳에서는 '~요.'를 써야할 것 같은 상황이나 분위기이고, 어디선 '~입니다.'라고 써야할 것 같은 이 미묘한 기분이라니.
이에 대해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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