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한 숨도 쉬지 않고 정독한거 같습니다.
그동안 현대물쪽은 거의 본 적이 없었는데 단숨에 사로잡아 버리네요.
현대에 무공이나 마법들이 나오는 작품들을 읽어보면 어색한 느낌들이 들곤 했는데 이 글은 전~혀 그런 위화감이 들지 않습니다. 범진님이 그만큼 세계관을 현대와 잘 버무려 놓았다는 뜻이겠죠?ㅋ
글솜씨가 부족해 줄거리를 적게되면 글의 가치가 제 글솜씨만큼 떨어질까봐 줄거리를 적기가 무서워요ㅋㅋ 잠깐 머리 식힐겸 클릭했는데 이렇게 빠져 버릴줄 몰랐네요~
이 글을 보면서 비슷하다고 느낀것은 스크린샷만 본 게임이지만 '헬게이트:런던'과 분위기가 비슷 한것 같습니다. 물론 '헬게이트:런던'에는 무공이 나오진 않고 '시각' 은 '헬게이트:런던'보다 덜 암울하지만요ㅋㅋ
여튼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범진 -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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